[로리더] 법무부는 1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15기 법무부 국민기자단 위촉식’에서 법무부 국민기자 40명을 위촉했다.중ㆍ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 40명으로 구성된 ‘법무부 국민기자단’은 앞으로 1년 간 주요 법무정책 현장 취재, 동영상ㆍ카드뉴스 등을 통해 법무정책을 국민들께 생생하게 알려드릴 예정이다.국민기자단 기사 등은 법무부 공식 SNS 및 국민기자단 개인 SNS에 게시된다.2022년에 활동한 ‘14기 법무부 기자단 해단식’이 함께 진행되었고, 35명의 법무부 기자들에게 우수활동 증서를, 그 중 6명에게 법무부장관상을
[로리더] 법무부는 22일 과천청사 지하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과 청렴연수원장을 초청해 한동훈 장관, 이노공 차관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법무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등 청렴라이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의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특강과 청렴 뮤지컬 등으로 진행됐다.법무부는 “장관을 비롯한 법무부 고위공직자와 소속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법무부는 지난 7월 5일부터 14일까지 4개 권역에서 소속기관 직원에 대한 청렴릴레이 교육을 실시
[로리더] 부동산ㆍ건설 전문 로펌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산하’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하의 홍보와 소통을 위한 제1기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법무법인 산하(대표변호사 오민석)는 5월 1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법무법인 산하 사옥인 산하LAW타워 8층 강의장 ‘청학연(靑學筵)’에서 ‘제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법무법인 산하 제1기 서포터즈는 대학생 8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10월 27일까지 6개월 가량 활동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은 법무법인 산하 경영지원팀 이정한 과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오프라인뿐만
[로리더] 국가보안법 폐지 요청이 국회 국민동의청원으로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국가보안법 폐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국민동의청원을 알리고 있다.공무원노조는 “국민동의 청원이 시작됐다”며 “10만 입법을 빠른 시일 내로 돌파해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국민들의 의지를 보여줍시다!!”라고 호소했다.청원인 박OO씨는 지난 5월 10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코너에 라는 청원글을 올렸다. 이 청원은 게시 나흘 만인 14일 오후 3시 현재 동
[로리더] 참여연대는 19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는 부동산 불평등이 심각해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종부세 완화 시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특히 13억원 짜리 아파트가 있어도 내야 하는 종부세는 고작 4만원이라면서, “종부세 나도 내고 싶다”고 정치권의 움직임에 직격했다.참여연대 박정은 사무처장은 “찔끔 가다 말고 후진하는 버릇”이라며 “정부와 민주당의 부동산 대책이 내내 이렇다”고 일갈했다.참여연대는 조세재정개혁센터는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을 공시가격 9억
[로리더] 참여연대가 15일 ‘사법농단 드러난 후 천일 동안 사법개혁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2020년 9월 현재까지의 상황을 카드뉴스로 정리하며 잊혀가는 사법농단을 환기시켰다.참여연대는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이 드러난 지, 천일 가까이 지난 지금 사법개혁에 대한 논의는 국회와 법원에서 찾아보기 힘들다”고 꼬집었다.참여연대는 “사법개혁을 완수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라는 뼈아픈 질문을 던지며 “사법개혁 현황을 파악하고 미흡한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면서 “국회와 법원이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참여연대는 “
[로리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20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은 21대 국회를 떠나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21대 국회가 시작하기 하루 전인 29일 채이배 의원은 20대 국회의 마지막 의정활동으로 ‘21대 국회에서 추진해야 할 공정경제 구축과 공정과세 실현 방안’을 주제로 정책제안집을 발간하고, 21대 국회의원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채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감원장에게도 정책제안집을 전달하고 공정경제 실현을 위한 행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로리더] 국민권익위원회가 각급 공공기관과 함께 우수한 청렴정책 사례 알리기에 나선다. 또 이를 청렴연수원의 청렴교육과정의 교재에 반영하고 우수기관 담당자를 강사로 활용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7일 “올해 상반기 청렴도와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급이 우수하거나 향상된 기관, 청렴컨설팅 멘토기관의 청렴정책 우수사례 10여개를 선정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해 나간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는 지난달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약 70여개의 우수 청렴정책 사례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로리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9월 28일 시행 3년을 맞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우리 사회에 더욱 확고히 파고들어 잘못된 관행이 근원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청렴하고 투명한 사회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담아 제정된 청탁금지법은 2016년 9월 28일 시행된 이래, 공직사회는 물론 생활 속의 규범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국가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온 것으로 국민ㆍ국제사회로부터 평가받고 있다.2016년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