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위원장 이해준)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위원장 석현정) 등 양대 공무원 노동조합은 12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노동ㆍ정치기본권 보장과 공무원보수위 법제화, 노후 소득공백 해소방안 마련을 요구했다.양대 노조는 조합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제22대 총선 공무원 노동조합 공동 정책제안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공무원도 사용자인 정부와 임금 교섭을 해야 하지만, 정부는 소비자 물가 인상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인상
[로리더] 국가공무원노동조합(국공노) 이철수 위원장은 12일 “임금과 연금은 공무원에게 절박한 삶의 문제고, 공무원 노동자들이 지켜야 할 국민에게 절박한 삶의 문제”라며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공무원임금위원회의 법제화와 공적연금 강화 및 소득 공백 해소방안 마련을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등 양대 공무원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제22대 총선 공무원 노동조합 공동 정책제안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양대 공무원단체 노조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박현숙 부위원장은 12일 “공무원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 공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조항이 취지와는 반대로 공무원을 권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정권은 공무원이 잘못된 정책에도 입 닫고 있을 수밖에 없는 점을 악용해 권력의 시녀로 만든다”고 지적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등 양대 공무원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제22대 총선 공무원 노동조합 공동 정책제안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양대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석현정 위원장은 12일 “왜 대한민국에서만 공무원 노동자가 이렇게 희생을 강요당해야 하느냐”며 “(국회는) 양대 공무원 노동조합의 정책 질의에 답하라”고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과 공노총 등 양대 공무원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제22대 총선 공무원 노동조합 공동 정책제안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양대 노조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및 노동기본권 보장, 공무원보수위원회 법제화, 노후 소득공백 해소방안 마련 등 정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해준 위원장은 12일 “공무원은 인간이면 누구나 가져야 할 기본적 인권마저 박탈당해 반쪽짜리 인간으로 살고 있다”며 “그럼에도 정부는 공무원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모든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인권을 짓밟고 있다”고 호소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등 양대 공무원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제22대 총선 공무원 노동조합 공동 정책제안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양대 노조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및 노동기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11일 국회에 공무원보수위원회 법제화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지난 2월 15일 공무원 노동자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요구한 성명을 시작으로 지난 2월 28일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한 데 이어 3번째 기획 성명이다.공노총(위원장 석현정)은 이날 성명서에서 “공무원 노동자는 여느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사용자와 교섭할 권리가 있다”며 “그러나 공무원 노동자의 사용자인 정부는 언제나 노동조건과 임금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며 노동자를 수동적인 입장에 가둬왔다”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이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12기 임원선거를 진행한 결과 기호 1번 이해준ㆍ김태성 후보가 위원장과 사무처장에 당선됐다.이번 선거는 현장투표와 모바일투표로 진행됐으며, 총 선거인수 11만 8724명 중 8만 345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이 중에서 기호 1번 이해준ㆍ김태성 후보가 4만 8284표(57.86%)를, 기호 2번 조창현ㆍ남선진 후보는 2만 9704표(35.59%)를 얻었다.이해준(위원장)ㆍ김태성(사무처장) 당선자는 “돌파하라공무원노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임금 삭감 없는 주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위원장 석현정)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위원장 전호일)과 함께 2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공무원임금ㆍ선거사무수당 인상! 정치ㆍ노동기본권 쟁취! 연금소득공백 해소! 공무원 생존권 보장 입법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공노총은 “2024년 공무원 임금인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대정부 투쟁을 전개하고, 공무원 보수위원회에서 정부와 전문가 위원들과 마라톤 협상을 진행해 내년도 임금인상안을 결정했으나, 정부는 공무원보수위원회 결정사항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공무원 임금을 직급과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공무원노조)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공노총)은 7월 8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양대 노조 조합원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금인상 쟁취! 공무원 노동자 총궐기투쟁’을 진행했다.공무원단체들은 2024년도 임금 요구안인 ▲기본급 월 37만 7000원 정액 인상 ▲정액급식비 8만원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 5000원 인상 ▲초과근무수당과 연가보상비 근로기준법 적용 등을 쟁취하기 위해 총궐기투쟁을 전개했다.공무원단체들은 “보수가 낮아 그만두는 공무원이 해마다 1만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5월 1일 제133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정부는 공무원노동자에게 노동ㆍ정치기본권 보장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전국공무원노조는 “120만 공무원노동자를 대표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제133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윤석열 정부에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노동자에 대한 탄압과 차별을 철폐하고 온전한 노동ㆍ정치기본권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공무원노조는 “헌법 제33조는 ‘공무원은 노동자이고 노동3권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공무원노동자는 헌법 제32조, 제33조에 따른
[로리더]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공무원노조가 ▲공무원노동자 생존권 쟁취 ▲민주노조 사수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올해를 대정부투쟁의 원년으로 선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는 2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출범 21주년 기념 및 2023년 대정부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번 기자회견은 김태성 공무원노조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이어 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김은환 공무원노조 회복투위원장이 발언하고 창립선언문 및 기자회견문
[로리더]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은 창립 21주년을 맞은 공무원노조 출범을 축하하며 공무원 노동자들의 노동3권(단결권ㆍ단체교섭권ㆍ단체행동권)과 정치 기본권 쟁취를 위한 힘있는 투쟁을 함께 다지자고 주문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는 2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출범 21주년 기념 및 2023년 대정부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번 기자회견은 김태성 공무원노조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이어 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김은환 공무원노조 희생자원상회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제6대 위원장에 석현정 현 위원장이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수석부위원장에는 안정섭 현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사무총장에는 김정채 현 사무총장이 당선됐다.석현정, 안정섭, 김정채 후보는 12월 21일과 2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선거인대회 제6대 집행부 선거’에서 선거인단 투표자 중 78.98%의 득표율을 기록해, 경쟁 후보인 이옥경, 서정태, 이규현 후보를 제치고 각각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에 당선됐다.또한, 같은 날 진행한 부위원장 선거에서 6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안
[로리더] 공무원과 교원들이 29일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치기본권 보장 ▲공무원연금 소득공백해소 ▲임금인상 ▲청년공무원 저임금 해소방안 등에 대한 특별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강하게 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날 여의도 국회 앞 산업은행 옆 도로에서 “공무원 임금인상! 정치ㆍ노동기본권 쟁취! 연금소득공백 해소! 국회 입법투쟁 승리! 공무원ㆍ교원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3개 공무원ㆍ교원 노동조합에서 조합원 2000여명이 참여했다.공무원단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은 29일 “화물연대 총파업을 지지하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산업은행 옆 도로에서 “공무원 임금인상! 정치ㆍ노동기본권 쟁취! 연금소득공백 해소! 국회 입법투쟁 승리! 공무원ㆍ교원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3개 공무원ㆍ교원 노동조합에서 조합원 2000여명이 참여했다.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 장지철
[로리더] 국민들이 공무원과 교사들의 공무원연금법 개정 목소리에 호응하며 동참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10월 2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정 5만 입법청원 달성’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앞서 공무원과 교사 단체인 공노총, 공무원노조, 전교조은 지난 18일 국회 앞에서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ㆍ교원 공동투쟁본부’ 출범을 선언하고, ‘퇴직연금 지급개시 연령 60세’, ‘퇴직수당 전 재직기간 100% 적용’ 등을 기본 골자로 하는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은 “올해 퇴직한 1700명의 공무원들은 퇴직하고 연금 한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세계 어떤 나라에 공무원이 퇴직하고 연금을 받는데 공백이 발생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직접 나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21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퇴직 즉시 연금을! 공무원에게 퇴직금을! 공무원연금법 개정 국민동의 청원 성사 보고 및 법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로리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희영 위원장은 23일 “교원노조법 대부분의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면서 “기본권을 보장하는 특별법이 아니라, 일반노조법에 비해 특별히 차별하는 특별법”이라고 직격했다.그는 교사 임금만 제자리라면서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을 강화하고 교사공무원의 노동기본권, 정치기본권 쟁취할 때까기 끝까지 공무원단체들과 함께하겠다”고 투쟁의지를 나타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국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한국공무원노동조합(한국공무원노조)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 삼각지역 앞에서 ‘공무원보수
[로리더]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21일 ‘7.2 총력투쟁 결의대회 참여 위원장 호소문’을 발표했다.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문재인정부의 무능으로 윤석열정권이 출범했다”며 “6.1지방선거는 기성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으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고, ‘국민의힘’ 압승의 결과를 낳았다”고 포문을 열였다.전호일 위원장은 “이런 일련의 정세에 절망해 뉴스조차 안 본다고 한다”며 “그러나 외면하면 외면할수록 정부는 우리의 것을 야금야금 다 빼앗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전호일 위원장은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를 보면 노동자의 삶을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이 4월 20일(수)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ILO협약 이행 촉구! 반공무원 정책 저지! 공공행정인력 확충! 공무원노조 투쟁 선포대회’를 개최한다전국공무원노조는 “1년 전 국회에서 비준된 ILO핵심 협약이 4월 20일부터 공식 발효됨에 따라 87호, 98호 협약 이행에 따른 공무원 노동ㆍ정치기본권 보장 법안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2년 3개월 동안 코로나19 재난 대응과정에서 수많은 공무원노동자가 살인적인 업무로 인해 희생되거나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이를 외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