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금융변호사회(회장 이지은)는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과 10월 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정에 따른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다양한 사기 피해 사건이 발생하면서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가상자산시장의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7월 18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대한변협 금융변호사회는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고객자산
[로리더] 한국청년변호사회(대표 정재욱ㆍ홍성훈)는 16일 변리사에게 변호사와 ‘공동소송대리’를 인정해 주는 변리사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며 파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한국청년변호사회(한청변)는 이날 “민사소송의 기본적인 원칙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변리사법 개정안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먼저 2022년 5월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이규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변리사법 개정안의 일부 수정안이 의결되었고, 2023년 2월 16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위원회 회의에 회부됐다.한국청년
[로리더] 한국청년변호사회(대표 정재욱, 홍성훈)는 18일 “민사소송의 기본적인 원칙과 전문자격제도를 형해화시키는 변리사법 개정안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먼저 지난 5월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이규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변리사법 개정안을 수정 가결했다.변리사법 개정안의 내용은, 변리사가 ‘특허권 등의 산업재산권에 관한 침해라는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변호사와 공동으로 소송대리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이와 관련 한국청년변호사회는 성명을 내고 “이는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로리더] 한국청년변호사회(대표 정재욱ㆍ홍성훈)는 15일 “국회가 통과시킨 위헌적 세무사법 개정안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며 “변호사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해 헌법에 위반되는 개정안을 바로 잡기 위한 모든 행위에 나아갈 것”이라고 공언했다.한국청년변호사회는 “국회는 지난 11일 헌법재판소의 세무사법 헌법불합치 결정(2015헌가19)에 따른 대체입법으로 오로지 세무사들의 입장만 반영돼 있는 세무사법 개정안을 가결시켰다”며 “이는 헌법재판소의 결정 취지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청년변호사회는 “이처럼 국회가 헌법불합치 결
[로리더]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에 계류 중인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 등 변호사단체가 ‘위헌 악법 철폐’를 주장하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양경숙 의원의 입법추진과 변호사단체들의 입법저지 투쟁이 첨예하게 맞서는 ‘입법전쟁’ 형국이다.그런데 세무사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양경숙 의원과 ‘위헌적인 개악’이라며 저지에 나선 변호사단체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 바로 2018년 4월 헌법재판소 결정을 내세운다는 점이다. 양측은 헌재의 결정을 근거로 제시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무슨 일일까. 이른바 뜨
[로리더] 한국청년변호사회(대표 정재욱, 조인선, 홍성훈)는 19일 오전 10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변호사 6개월 실무수습 제도 개혁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후원하는 행사로 줌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됐다.변호사법 제21조의 2(법률사무소 개설 요건 등) 제1항에 따르면, 변호사시험 합격자는 통산(通算)하여 6개월 이상 법률사무종사기관에서 법률사무에 종사하거나 대한변호사협회에서의 연수를 마치지 아니하면 단독으로 법률사무소를 개설하거나 법무법인, 법무법인(유한)
[로리더] 법무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제10회 변호사시험 응시기회를 차단했으나, 헌법재판소가 응시기회를 열어줬다.제10회 변호사시험(변시)은 1월 5일부터 (7일 휴식) 9일까지 나흘 동안 실시된다.그런데 법무부는 2020년 11월 23일 ‘코로나19 관련 제10회 변호사시험 응시자 유의사항 등 알림’을 공고했다. 그 중 ‘코로나19 응시자 유의사항’에는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감염병 의심자 중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지서를 받아 격리 중인 자는 관할 보건소와 협의 후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에 응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최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이사회에서 ‘청년변호사개업지원본부 개정안’을 의결하고, ‘청년변호사지원센터’를 출범했다.대한변협은 2017년 5월 ‘청년변호사개업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청년변호사의 개업을 지원해왔다.그러나 한국청년변호사회(대표 정재욱, 조인선, 홍성훈) 등 청년변호사들의 요청에 따라 개업 지원에서 한 걸음 나아가 청년변호사의 ▶근로 실태조사 및 연구 ▶멘토링, 아카데미 등을 통한 개업 이후의 지속적 지원방안 마련 ▶고충 처리 등 많은 청년변호사에게 지
[로리더] 법무법인 해율(대표변호사 임지석)은 코로나19 확진자 제10회 변호사시험 응시금지처분에 대한 집행정지신청과 취소소송을 공익소송으로 긴급하게 준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해율은 제10회 변호사시험과 관련해 질병관리청장, 서울시장, 서대문구청장, 중구청장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역학조사 의무이행심판 및 임시처분(행정심판법상의 구제제도)을 4일 청구했다.또한 변호사시험의 관리주체인 법무부(장관 추미애)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에 대해 이번 소송 청구 사실을 알리고 변호사시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특히 법무
[로리더] 한국청년변호사회(대표 정재욱, 조인선, 홍성훈)는 24일 법무부가 코로나19 확진자 변호사시험 응시 금지 조치를 철회하고, 이들이 정상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장소 마련 등 적절한 구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한국청년변호사회(한청변)는 “앞서 지난 11월 23일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진환자(임상양상에 관계없이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자)는 제10회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고 공고했다”며 “시험이 10일 정도 남은 시점에도 이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런데, 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3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청년변호사회(공동대표 정재욱, 조인선, 홍성훈)와 공동으로 “세무사법 개악 저지를 위한 긴급좌담회”를 개최한다.대한변협은 “헌법재판소는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는 법률에 의해 세무사의 자격을 부여받은 이상 그 자격에 따른 업무를 수행을 금지하는 것은 헌법에 불합치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며 “그럼에도 국회에서 재차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하는, 세무사법 개정안 4건이 발의됐다”고 밝혔다.변협은 “특히, 양경숙 국회의원이 대표발의
[로리더] 국회에 계류 중인 세무사법 개정안에 뿔난 변호사들이 헌법에 정면으로 위반된다며 저지를 위해 국회 앞에 나섰다.한국청년변호사회(공동대표 정재욱, 조인선, 홍성훈),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 세무변호사회(회장 박종흔)는 11월 18일부터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대한변협은 20일 ‘세무사의 청탁을 받은 세무사법 개정안은 폐기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강력 반발했다. 한국청변호사회도 1인 시위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변
[로리더] 한국청년변호사회(대표 정재욱, 조인선, 홍성훈)는 29일 “대한변호사협회가 청년변호사의 목소리는 사실상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청년변호사(청변)의 권익보호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지난 10월 22일 출범한 한국청년변호사회는 이날 성명이 공개적으로 낸 제1호 의견이다.한국청년변호사회는 “대한변호사협회는 전국의 모든 변호사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사회정의와 함께 변호사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며 “그러나 대한변협은 외부적 성과에 치중한 나머지 변호사들의 권익보호 및 직역수호에는 소홀했다”고 비판했다.한국청
[로리더] 청년변호사(청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권익보호에 매진할 청년변호사단체가 출범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한국청년변호사회는 10월 22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14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한국청년변호사회의 출발은 청년변호사 200여명이 모여 시작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정재욱(변호사시험 4회) 변호사, 조인선(사법시험 50회) 변호사, 홍성훈(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가 공동대표로 추대됐다. 한국청년변호사회 정재욱 공동대표는 “우리 법조, 나아가 사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한국
[로리더] 청년변호사(청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청년변호사의 권익보호에 매진할 한국청년변호사단체가 출범해 주목된다.한국청년변호사회(대표 정재욱, 조인선, 홍성훈 변호사)는 22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14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상임대표인 정재욱 변호사는 “뜻이 있는 청년변호사 200여명이 모여 준비한 한국청년변호사회는 청년변호사의 처우 개선에서부터 직역수호 및 확대, 법조인 양성제도 개혁, 법조규제 타파 등에 이르기까지 청년변호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청년변호사회는 사법시험(사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7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18층 대회의실에서 ‘함께 걷는 청변-셰르파 멘토링 프로그램 사후보고회’를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 한국청년변호사회(준)가 공동으로 기획 추진한 ‘함께 걷는 청변-셰르파 멘토링 프로그램’은 법조계에 첫발을 내딛은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들에게 청년변호사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법무법인 또는 법률사무소 대표,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사내 변호사, 기자, 국회 보좌관 등 다양한 경력과 이력을 가진 변호사 34명이 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3일 “국회는 헌법재판소 결정과 대법원 판결 등을 무시한 위헌적인 세무사법 개정안을 폐기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대한변협은 이날 성명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지난 4일 ‘세무사법 개정안’ 본회의 처리를 유보하고 법사위 전체회의에 계류시켰다”며 “반대의견 존재, 부처 간 의견대립으로 곧바로 결론을 내기 어려워 추가적인 논의를 거치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변협은 “당시 법사위에서는 이번 개정안이 부처 간 합의를 무시한 졸속입법이며, 세무사 업계의 의견만 과도하게 반영
[로리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청년변호사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7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18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변호사, 협회에 바란다’를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 전체사회는 허윤 수석대변인이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변협 왕미양 사무총장, 양소영 공보이사 등도 참석해 경청했다.1부 ‘청년변호사, 협회에 바란다’에서는 청년변호사들이 변호사 광고, 변호사시험, 변호사 배출 수 등 각종 이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2부 ‘협회가 답하다’에서는 이찬희 협회장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월 17일(월) 12:00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18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변호사, 협회에 바란다’를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좌담회에서는 변호사 광고, 변호사 실무수습 제도, 변리사 업무 수행 제한 문제, 변호사시험 및 합격자 수, 국선변호인 제도, 청년변호사 해외 진출, 기타 청년변호사 직역확대와 법률 수요의 진작을 위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이슈가 논의될 예정이다.이번 좌담회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좌담회 전체사회는 대한변협 수석대변인 허윤 변호사가 맡고, 진행은 대한변
[로리더 신종철 기자] 법조문턱낮추기실천연대(법실련)는 “로스쿨에 진학해야만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상황에서 졸업 후 5년이 지나면 응시기회를 영구히 박탈하는 것은 개인의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변호사시험법 제7조는 폐지하고, 응시금지자들이 다시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소급 적용하는 부칙조항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법실련 이석원씨는 “변호사시험법은 로스쿨 졸업 후 5년 지난 사람들은 변호사라는 직업선택의 자유를 영구히 박탈한다”며 “마치 저희가 성범죄를 저지르고 확정 판결을 저지른 사람보다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