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성매수 의사가 없는 위장 단속 경찰관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경우도 성매매처벌법에 따른 처벌 대상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성매매 주선행위를 한 이상 성매수자가 실제로는 성매매에 나아가려는 의사가 없더라도 성매매알선죄가 성립한다고 설시한 최초 판결이다.법원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남양주 성매매업소에서 태국 국적 마사지사 등 6명을 고용한 후 인터넷사이트 광고를 보고 연락하는 불특정 다수 남성 손님에게 1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됐다.손님 중에는 성매매를 단속하
[로리더] 법무부는 2023년 상반기 출입국사범에 대한 정부합동단속 등 상시 단속체계를 가동해 불법체류 외국인 2만 427명을 단속하고, 1만 8782명을 강제퇴거 등 조치했으며, 1만 8157명은 스스로 출국하는 등 약 3만 6939명을 출국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올 상반기 기준으로 불법체류 외국인 2만명 이상 단속한 것은 역대 가장 많은 단속실적이다.범정부 차원의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해 1차 정부합동단속(3월 2일~4월 30일), 2차 정부합동단속(6월 12일~7월 31일) 등 분기별 정부합동단속을 정례화하고 있다.◆
[로리더] 법무부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불법체류 외국인 등 출입국사범에 대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해 불법체류 외국인 7578명, 불법 고용주 1701명, 불법취업 알선자 12명 등 총 9291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정부 합동단속에는 법무부, 경찰청,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해양경찰청 등이 참여했다.이번 정부합동단속은 유흥업소 등 사회적 폐해가 큰 분야와 택배ㆍ배달 대행 등 국민의 일자리 잠식 업종, 불법취업 외국인 상습ㆍ다수 고용업체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불법체류 외국인 등 = 불법 체류ㆍ취업 외
[로리더]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2개월 동안 관계부처 정부합동단속을 재개해 불법체류 외국인 3,865명, 불법 고용주 466명, 불법취업 알선자 17명 등 총 4348명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정부합동단속에는 법무부, 경찰청,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해양경찰청 등 참여했다.이번 정부합동단속은 유흥업소ㆍ마사지업소 등 사회적 폐해가 큰 분야와 택배ㆍ배달 대행 등 국민의 일자리 잠식 업종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불법체류ㆍ취업 외국인은 3865명을 적발했다. 이 중 3074명은 강제퇴거명
[로리더] 국가인권위원회는(위원장 최영애)는 9일 국회에 ‘대상 아동ㆍ청소년’을 ‘피해 아동ㆍ청소년’으로 개정하는 것을 주요내용을 하는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개정안의 조속한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는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의 성명이다.인권위는 “익명이 보장되는 채팅 앱 등 사이버 공간을 통해 성인이 성매매를 목적으로 아동ㆍ청소년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하지만, 신체적ㆍ정신적 발달과 성장과정에 있는 아동ㆍ청소년은 성인이 쉽게 접근한 성매매로 인해 건강한 발달과 인격형성이 저해되고, 대인관계의 어려움,
[로리더]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2019년 3월부터 4주 동안 불법입국ㆍ취업 알선자 및 외국인 불법취업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알선자(브로커) 44명, 불법취업 외국인 498명, 불법고용주 93명 등 총 635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집중 단속 결과, 불법입국ㆍ취업 알선자(브로커) 44명을 적발해 이 중 3명을 구속, 21명을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또한 불법고용주는 총 93명을 적발해 이 중 5명을 불구속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74명은 통고처분(범칙금) 했다.적발한 외국인 498명 중 494명은
[로리더]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2018년 9월부터 2개월 동안 직업소개소 등 외국인 불법취업 알선자 및 불법취업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직업소개소 29개 업체를 포함해 불법취업 알선자 40명, 외국인 646명, 불법고용주 38명 등 총 724명을 적발했다.이번 집중 단속 결과, 불법취업 알선자 40명을 적발해 1명을 구속, 25명을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또한 불법고용주 총 38명을 적발해 통고처분 등 조치했고, 적발 외국인 646명을 강제퇴거, 출국명령 등 조치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법무부는 “효율적인 단속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9월 20일 불법체류 외국인이 건설업 등에서 국민일자리를 잠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불법 체류ㆍ취업 외국인 대책’을 발표했다.최근 불법체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2016년 20만 8971명에서 2017년 25만 1041명으로 크게 늘었고, 2018년 8월말 기준 33만 5455명에 달하고 있다.법무부는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용이하고 익명성으로 신분 노출이 덜한 건설업 노동시장에 불법체류자들의 취업이 증가함에 따라 40~50대 국민의 단순노무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