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 협회장 및 집행부 임원,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국민정책제안단 공동단장(성낙인, 우윤근, 김철수) 간의 상견례를 겸한 차담회가 2월 27일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개최됐다.변협에 따르면 오는 3월 6일(수) 예정된 국민정책제안단의 기자 간담회에 앞서 열린 이번 차담회에서는 참석자 간에 국민정책제안단 활동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대한변호사협회 국민정책제안단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지난 1일 출범한 조직이다.변협 국민정책제안단은 학계를 대표해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9일 2024년 정기총회에서 박대영 변호사에게 ‘공익봉사상’을 수상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공익봉사상은 각종 공익 활동 등을 헌신적으로 수행해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존립 목적 달성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한다”고 설명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박대영 변호사는 본회 인권위원회 위원, 철거현장인권지킴이단TF 위원 등 각종 회무를 통해 변호사의 공익적 사명을 다했으며, 공익인권센터 ‘함께’의 센터장으로서 자립 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소외 계층의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밝혔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96대ㆍ97대 회장을 연임한 김정욱 변호사는 29일 2024년 정기총회에서 “지난 1년 동안 재신임을 통해 중단 없는 개혁의 완수를 명령한 회원들의 여망을 1순위에 두고 회무를 수행해 왔다”고 자부했다.이날 오후 5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정욱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들과 소통하는 변호사회, 회원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변호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 정진해 왔다”고 강조했다.김정욱 회장은 “우선 21대 국회의 문을 끈질기게 두드린 끝에 뜻있는 의원실과 협력해 의뢰인 비밀보호권 법안 발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9일 열린 2024 정기총회에서 장경찬 변호사에게 ‘명덕상’을 수여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명덕상은 변호사 자격 취득 40년 이상 경과하고, 그중 30년 이상 개업 변호사로 종사하면서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존립 목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고, 회의 발전과 회무 수행에 헌신적으로 기여해 법조인의 귀감이 된 회원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장경찬 변호사는 오랜 기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크게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지방변호사회 권익복지위
[로리더]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은 29일 서울지방변호사회 2024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변협의 성과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의 지지와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수호자인 변호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오후 5시 롯데호텔월드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김영훈 대한변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기본적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변호사로서의 사명을 실천하며 국민의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기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9일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오후 5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 선진정책문화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적인 입법 및 의정활동을 펼쳤기에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조정훈 국회의원은 “정치를 하면서 법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며 “정치를 막 시작한 신인에게 이렇게 귀한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잘하라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9일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오후 5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 선진정책문화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적인 입법 및 의정활동을 펼쳤기에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김영배 국회의원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영광”이라며 “법을 지키거나 집행하는 일은 많이 해봤는데, 법을 만드는 일을 하면서 여러 생각을 접하게 됐다”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9일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오후 5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 선진정책문화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적인 입법 및 의정활동을 펼쳤기에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안규백 국회의원은 “정치권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당마다 총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게, 또 국민이 소망하는 나라를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월 29일(월) 오후 5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서울변호사회는 회규 개정안 및 예결산안 등을 심의ㆍ의결하고, 유공 회원과 우수 국회의원, 우수 법조언론인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우수 국회의원상 시상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선진 정치문화를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한 권영세(국민의힘), 안규백(더불어민주당), 송기헌(더불어민주당), 최재형(국민의힘), 김영배(더불어민주당), 조정훈(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우
[로리더] 한국입법학회 회장을 지낸 정철승 변호사는 사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온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지자, 이를 수사했던 윤석열ㆍ한동훈 검찰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먼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5-1부(부장판사 이종민ㆍ임정택ㆍ민소영)는 2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박병대 전 대법관ㆍ고영한 전 대법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사법행정권 남용 이른바 ‘사법농단’의 정점으로 꼽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47개 혐의를 받았는데 1심 재판부는 무죄를 판결했다.정철승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는 22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34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한국여성변호사회는 1991년 설립된 국내 유일 여성변호사단체로서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여성과 아동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에 관한 법률지원 및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 옹호, 여성변호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회무 및 주요활동과 2024년 사업계획을 보고했고, 13대 회장으로 왕미양 변호사, 수석부회장으로 허윤정 변호사 등 임원을 선임했으며, 한국여성
[로리더] 한국입법학회 회장을 지낸 정철승 변호사가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하는 척만 했을 뿐”이라고 혹평하며 검찰개혁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정철승 변호사는 특히 “검찰권 핵심인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수사청으로, 기소권(공소유지권)은 법무부 소관의 공소청으로 분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지난 1월 11일 정철승 변호사(법무법인 더펌 대표변호사)는 페이스북에 “2년 전 오늘 검찰개혁 관련 온라인 집담회에서 내가 발언한 검찰개혁 방안의 요지”라며 공개했다.그는 먼저 “(문재인 정권) 5
[로리더] 형사재판을 진행하는 판사가 변호인 및 피고인에게 매우 무례하고 고압적인 언사를 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또한 민사재판을 진행하는 판사도 당사자나 소송대리인에게 반발하거나 고성을 지르는 모습도 여전했다.판사가 피고인에게 반말로 “반성문 그만 쓰고 몸으로 때우라”고 말해 피고인과 가족들에게 큰 심적 상처를 줬다. 변호인의 보석 신청에 대해 “나는 풀어줄 생각이 없는데, 왜 보석신청을 했느냐”며 화를 내는 판사 등이 법정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법관의 모습이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1월 5일 재판 잘하는 판사 109명을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1월 5일 재판 잘하는 판사 109명을 ‘우수법관’으로 선정한 2023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서울변호사회는 법관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제시된 판사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변호사들은 판사들의 경청하는 자세가 재판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가 됐다고 밝혔다. 소송대리인나 당사자와의 적극적인 소통도 꼽았다.소송지휘권을 적절히 행사해 사건에 대한 충실한 심리를 진행한 판사들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실체적 진실 발견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보인 판사의 경우 변호사들로부터 “정말 훌륭한 법관”이라는 평가
[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 변호사)는 8일 “공정하고 충실한 재판을 위해서 ▲법관의 처우 상향 ▲정원 증원 ▲재임용 심사 실질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변시)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청년 법조인단체다.한법협은 5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발표한 2023년 법관평가 우수법관 109인 명단 발표와 관련해 “최근 5개년간 법관평가 평균점수가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라며 “이는 대다수 법관들이 최선을 다해 공정하게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노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023년 동안 수행했던 소송사건의 담당판사에 대해 자율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한 내역을 정리한 2023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5일 발표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가 2008년도에 최초로 시행해 현재는 모든 지방변호사회가 실시하고 있는 법관평가 제도는 법원의 공정한 재판진행과 절차 엄수를 독려하고, 궁극적으로는 사법관료주의에 대한 견제장치 역할을 수행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일정 수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유효 평가된 모든 법관의 평균점수와 순위 등의 평가결과를 법원행정처와 소속 법원장에
[로리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위원장 이찬희)가 12월 26일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와 국회ESG포럼(공동대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ㆍ조해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제1회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한국ESG학회가 삼성준법감시위원회(대표 이찬희 위원장)에 수여한 대상 상장에는 “위 기업은 시대정신인 ESG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기에 제1회 한국ESG대상을 수여합니다”라고 기재돼 있다.한국ESG학회는 탄소국경세조정제도, ESG 공시제도, ESG 평가 등을 비롯해 전세계에 불고 있는 ESG 열풍에 대응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2월 26일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4회 우수변호사 3명을 선정했다.대한변협은 “김기원 변호사는 언론, 연속간행물 매체에 사법제도, 법조윤리, 수사권논의, 법조인 양성제도, 재판제도 등 법조계의 현안들에 관해 다수 기고하고, 인터뷰 등을 통해 50건의 법조계 현안 등에
[로리더] 삼성준법감시위원회(위원장 이찬희)는 21일 충남 천안시 삼성SDI 천안캠퍼스를 방문해 배터리 생산 공장을 둘러보고 ESG 경영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 사업장에 방문한 것은 올해 3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사업장 현장 방문 이후 두 번째다.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는 ESG를 포함한 준법 문화의 현장 정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강화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과 위원 전원,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제조현장 및 컴플라이언스 책임자가 참석했다.준감위와 삼성SDI는 글로벌 환경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2월 22일(금) 오후 4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와 함께 ‘법조윤리 실질화를 위한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청년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조인단체다.서울변호사회는 “현 변호사법은 변호사제도의 공공성과 법률서비스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변호사 윤리에 대한 각종 규범을 명시하고 있다”며 “법무부는 관련 규범 정비를 통해 변호사단체가 변호사를 보호하면서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