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진선미ㆍ오기형ㆍ이용우 국회의원,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는 14일 국회의원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국내 대형금융기관들이 역외펀드를 금융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약탈적 금융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규제ㆍ감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최측은 “2016년 자본시장법 개정과 규제 완화 이후 무분별한 사모펀드 불완전ㆍ사기 판매로 인해 수천명의 금융소비자가 평생을 일구어
[로리더]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시민단체인 금융정의연대(상임대표 김득의)는 대통령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3인의 금융공약을 분석하고 평가한 자료를 공개했다.금융정의연대는 이재명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징벌적손해배상제와 집단소송제 확대 도입, 손해배상 입증책임 전환 등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윤석열 후보는 입장을 표명하지 않거나 관련 내용을 반대하고 있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8일 금융정의연대는 “을 선정했으며, 이를 20대 대선 후보 3인에게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후원하고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가 2월 11일 주최한 ‘MZ세대 법조인, 법조계의 미래를 묻다’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쳤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청년 변호사단체다.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이 발표하는 사법정책 공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법률 플랫폼 산업에 대한 규제, 적정 법조인력 배출과 법조인접직역과의 업무 설정, 집단소송제와 디스커버리제도 신설 여부 등은 법조실
[로리더]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은 생명보험사 즉시연금 미지급금 반환청구 공동소송 중 가장 큰 규모의 삼성생명 재판에서 지난해 이어 또 다른 삼성생명 건에서도 소비자 승소 판결이 나왔다고 20일 밝혔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45민사부(재판장 이성호 부장판사)는 1월 19일 즉시연금을 받지 못한 피해소비자들이 삼성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즉시연금 미지급금 반환청구 공동소송에서 소비자의 손을 들어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은 “이번 판결은 당연한 결과로 환영한다”며 “삼성생명의 항소를 포함한 모든 소송에서 승소할
[로리더]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변호사들이 공익ㆍ인권활동 의무가 있고, 실제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도 “변호사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생계 또는 직역수호나 직역확대의 목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다”는 솔직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김정욱 회장은 자신이 민생 3법안이라고 명명한 ▲징벌적 손해배상 ▲집단소송제 ▲증거제시제도인 디스커버리제도의 입법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고, 또 변호사배상책임보험과 일정규모 이상의 아파트 및 상가관리단에 변호사 준법지원인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로리더] 금융정의연대(상임대표 김득의)와 참여연대는 6일 “금융감독원의 사모펀드 감독 부실에 대한 엄중 문책과 쇄신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독립적 금융소비자보호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금융기관들이 이익 추구에만 몰두해 고위험 금융상품을 무분별하게 속여 팔 경우 금융소비자들이 스스로를 구제할 수 있도록 징벌적 손해배상제, 집단소송제 도입 역시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먼저 감사원은 5일 ‘금융감독기구 운영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시민사회단체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사건과 옵티머스펀드 사기판매
[로리더]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7일 변호사단체에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일반적인 제도로 입법화하는데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검사 출신인 송기헌 국회의원은 제20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았으며, 21대 국회에서도 법사위에서 활동하고 있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집단소송법 제정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도입을 위한 법적 쟁점과 입법적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축사에 나선 송기헌 국회의원은 “집
[로리더]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7일 백혜련 최고위원과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에게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에 앞장서 주는 적극적인 활동에 대해 호평하며 입법화 의지를 나타냈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집단소송법 제정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도입을 위한 법적 쟁점과 입법적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축사에 나선 소병철 국회의원은 “오늘 두 개의 주제인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라고
[로리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집단소송과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기업의 책임경영 수준을 향상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들”이라며 21대 국회에서 입법화 성과를 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검사 출신인 백혜련 의원은 최근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지냈으며,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7일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집단소송법 제정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도입을 위한 법적 쟁
[로리더]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27일 “국민의 권익보호에 기여하는 ‘민생 3법’ 집단소송법,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증거개시제도(디스커버리제도)의 도입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집단소송법 제정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도입을 위한 법적 쟁점과 입법적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개회사에서 김정욱 서울변호사회장은 “과거 한국 사회의 소비자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은 기업의 고의ㆍ중과실로 인한 피해와 관련된
[로리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27일 “기업이 이윤추구 과정에서의 악의적 위법행위를 억제하고 피해자를 실효적으로 구제하기 위해 집단소송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확대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집단소송법 제정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도입을 위한 법적 쟁점과 입법적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축사에 나선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현대 사회에서 기업의 영업활동은 소비자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미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5월 27일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지하1층 블룸홀에서 ‘집단소송법 제정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도입을 위한 법적 쟁점과 입법적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서울변호사회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가습기살균제사건, 특정 제조사 차량의 연쇄 화재사건, 포털의 개인정보유출사건 등 일부 기업의 위법행위 등으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지만 효과적인 구제를 받지 못했다”며 “소비자 관련법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 기업의 잘못이 소비자의 피해로 직결된 경우”라
[로리더] 한국소비자단체연합(한소연)이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립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한소연은 전문소비자단체인 (사)금융소비자연맹, (사)소비자와함께, (사)해피맘, (사)건강소비자연대, (사)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금융정의연대,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의료소비자연대, 한국납세자연맹 등 9개 단체가 연대해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단체 협의체로서 새롭게 출범했다.이날 창립식에서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의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태임 회장은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은 전문성 있게 선제적으로 소비자운동을 전개해 소비자주권과 소비
[로리더] 신동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간사는 5일 “일반 금융소비자들이 농협이라는 브랜드를 찾은 건 안전성이라는 확고한 믿음 때문에 NH투자증권에 평생 모은 돈을 믿고 맡긴 것”이라며 옵티머스 부실펀드를 판매하고도 피해배상에 소극적인 NH투자증권을 질타했다.이에 그는 “금융회사들이 위험한 상품을 팔아놓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집단소송제도와 같은 강력한 책임을 묻는 법안들을 국회와 정부가 챙겨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
[로리더] 참여연대 정책위원 김남근 변호사는 28일 옵티머스, 라임 등 펀드 사기피해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부실 감독책임을 추궁하면서 감사원의 공익감사청구를 촉구했다.그는 특히 금융감독기관의 불법행위에 대한 금융피해소비자들이 징벌적손해배상을 물을 수 있도록 집단소송제나 징벌적손해배상제도 도입과 금융감독원 내에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을 주장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펀드사기 사건 관련 금융감독원의 감독 부실에 대
[로리더]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박철ㆍ박재필ㆍ이동훈)이 ‘기업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및 집단소송대응팀’을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기업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안이 포함된 상법 개정안과 집단소송법 제정안이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바른은 “‘공정경제 3법’에 이어 집단소송제과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를 추진해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법령의 제정 및 개정에 대비해 가이드라인을 갖추고 종합적 대응책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공정경제 3법’은 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감독법을
[로리더] 김주호 참여연대 사회경제1팀장은 26일 “소비자ㆍ시민사회단체들은 기업들 망하게 하자고 소비자보호 3법을 추진하자는 게 아니다”며 국회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집단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증거개시제도 이른바 ‘소비자권익 3법’의 통과를 촉구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경실련, 참여연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소비자ㆍ시민사회단체들이 이날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국회는 소비자권익 3법 즉각 처리하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참여단체는 가습기넷,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에 집단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강하게 요구했다.그는 특히 “직원의 사소한 실수는 징벌적 손해배상에서 제외되는데, 금융회사는 ‘직원의 사소한 실수 때문에 은행이 망할 수 있다’고 (입법 반대) 로비를 한다”고 하면서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경실련, 참여연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소비자ㆍ시민사회단체들이 이날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집단소송법ㆍ징벌적 손해배상제도ㆍ증거개시제도 등 이른바 ‘소비자권익 3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
[로리더]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위원장인 김숙희 변호사는 26일 “집단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증거개시제도와 같은 소비자보호 3법은 즉각 도입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경실련, 참여연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소비자ㆍ시민사회단체들이 이날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국회는 소비자권익 3법 즉각 처리하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소비자보호 3법’, ‘소비자권익 3법’은 집단소송법ㆍ징벌적 손해배상제도ㆍ증거개시제도를 말한다.김숙희 변호사(법무법인 문무)는 기자회견에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위원장 자격
[로리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6일 소비자ㆍ시민사회단체들에게 “소비자권익 3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법안 통과에 관심과 독려를 촉구했다.변호사 출신인 오기형 의원은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5일 ‘징벌배상법안’과 증거개시제도를 포함한 ‘집단소송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경실련, 참여연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소비자ㆍ시민사회단체들이 이날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집단소송법ㆍ징벌적 손해배상제도ㆍ증거개시제도 등 이른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