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박종운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변호사공익대상을 수상했다. 박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 ‘프로보노’ 변호사로서 ‘재난 피해자 인권’이라는 영역을 개척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제10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개인부문 박종운 변호사(사법시험 39회), 단체부문 ‘공익법센터 어필’을 선정했다.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1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대한변협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이 주최한 변호사연수회에서 변호사공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이종엽 변협회장은 변호사연수회 개회사에서 “난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제10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개인부문 박종운 변호사(사법시험 39회), 단체부문 ‘공익법센터 어필’을 선정했다.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1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대한변협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이 주최한 변호사연수회에서 변호사공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이종엽 변협회장은 변호사연수회 개회사에서 “난민,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지원과 소수자 인권 보호 활동에 힘써주신 공로로 변호사공익대상을 수상하시는 박종운 변호사님과 사단법인 공익법센터 어필 여러분께도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0일 “공정한 법치주의 확립과 국민 신뢰에 부응하는 사법질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법조3륜의 한 축인 변호사의 주도적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 변협 수석부협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84회 변호사연수회’를 주최했다. 사회는 김대광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이 진행했다.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영상 축하에서 “변호사 여러분, 우리 사회는 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법치주의 확립과 국민의 헌법상 기본권 보호를 위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오는 1월 10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84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변호사연수회는 대한변협이 1978년부터 전국의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회원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학이론과 실무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연수교육이다.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방에서 개최되던 동계 변호사연수회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방역지침에 따른 인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실
[로리더] 공익소송 패소비용 제도개선을 위한 민사소송법 등 개정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한변호사협회,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사단법인 정보인권연구소, 진보네트워크센터,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가 동동으로 주최한다.토론회는 오는 12일 웨비나로 진행되며, 박주민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이날 박주민 의원과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토론회 좌장은 대한변협 공익소송 등 소송비용 제도개선 TF위
[로리더] 사회적 약자를 돕는 ‘프로보노’ 변호사로서 ‘재난 피해자 인권’이라는 영역을 개척한 박종운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제10회 변호사공익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변호사공익대상은 대한변협 회원 중 매년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그 업적을 치하하고 회원의 사회봉사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대한변호사협회가 제정한 상이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제10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개인부문 박종운 변호사, 단체부문 ‘공익법센터 어필’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2022년 1월 10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제10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개인부문 박종운 변호사(사법시험 39회), 단체부문 ‘공익법센터 어필’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2022년 1월 1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현장 참석자를 제외하고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변호사공익대상은 대한변협 회원 중 매년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그 업적을 치하하고 회원의 사회봉사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대한변호사협회가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7월 19일(월)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군 인권침해 예방과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을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서울변호사회는 “최근 공군 부사관의 성추행 사건 및 불법촬영 사건, 부실급식 사건 등 군대 내 인권침해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군은 내부에서 고립이나 회유, 불이익조치 등으로 사건을 은폐하거나 축소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이에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군의 폐쇄적인 구조조직과 군 사법제도ㆍ피해자 국선변호인제도 등 군 인권에 관한 전반적인
[로리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3일 공익소송 당사자들에게 패소 소송비용을 부담하게 하면 공익소송 자체를 위축시키는 효과를 가져 올 수밖에 없다며 입법 개선 의지를 나타냈다.검사 출신인 백혜련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백혜련 국회의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공동으로 3일 오전 10시부터 ‘공익소송 패소비용 제도개선을 위한 입법방안 모색 국회 토론회’를 웨
[로리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3일 “공익소송은 대다수 국민의 공익을 위한 선의의 목적에서 제기되는 소송임에도 불구하고 패소의 부담은 소송당사자만이 부담하게 되는 구조로 인해 공익소송이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공익소송의 패소자부담은 공익소송의 활성화 및 발전을 전해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공동으로 3일 오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와 공동으로 3일 오전 10시 ‘공익소송 패소비용 제도개선을 위한 입법방안 모색 국회 토론회’를 웨비나로 개최한다.토론회에서는 ‘공익소송도 돈 있어야 하나요?’를 주제로 다룬다.대한변협은 그동안 법률가 및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두 차례 토론회를 개최하며 공익소송 패소 시 소송비용 부담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법안 개정 등 제도개선의
[로리더] “공익소송도 돈 있어야 하나요?”을 주제로 공익소송 패소비용 제도개선을 위한 입법방안 모색 국회토론회가 열린다.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국회의원, 대한변호사협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공동으로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토론회를 개최한다.다만 코로나19로 웨비나로 진행되며, 유튜브 참여연대 채널과 백혜련 의원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다.주최 측은 “공익소송은 불특정 다수의 피해 구제, 사회적 소수자ㆍ약자의 권리 구제 등으로 공익을 실현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23일 ‘평등법 쟁점 검토보고서’를 발간했다.서울변호사회는 헌법상 평등권의 실질적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평등법 또는 차별금지법(이하 평등법)의 여러 법률적 쟁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를 통해 올바른 평등법 제정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0년 7월 관련 TF(위원장 박종운)를 발족시켰다.TF는 5개월에 걸쳐 총 10차례 회의, 4회의 웨비나, 각종 의견수렴, 평등법의 올바른 제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보고서 작성을 위한 자료조사와 검토, 보고서 초안 작성과 토론 등의 밀도 있는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24일 ‘서울지방변호사회 평등법 제정 추진 TF’(위원장 박종운 변호사, 사법연수원 29기)를 발족했다.국가인권위원회는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 받고 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차별금지법의 입법 추진을 권고했다. 올해 6월에도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평등법)에 대해 조속히 입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지난 7월 10일 서울지방변호사회와 국가인권위원회는 평등법 제정과 관련해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국가인권위원회는 평등법이 제정될 수 있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27일 ‘디지털 성범죄 대응TF’를 발족했다.디지털성범죄 대응TF 위원장은 서울변호사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소영 변호사가 맡았다.서울변호사회는 “한국 사회의 디지털 성범죄는 소라넷, 다크웹,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플랫폼을 바꾸어가며 점점 교묘하게 변화해 왔고,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잔혹성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서울변회는 “그러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은 매우 경미한 수준이며, 예방 수단 또한 미흡한 실정”이라며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막
[로리더 신종철 기자] 성중탁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강제입원제도 전반에 법원이 조금 더 개입해 보호입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지난 13일 서울 역삼동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2019년도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찬희 변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축사를 했다.‘정신질환을 원인으로 한 위법문제와 사법문제’를 주제로 한 세션1 토론자로 나온 성중탁 교수는 ‘정신건강복지법상 보호입원제도’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토
[로리더 신종철 기자]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정신장애에 대한 ‘위험성’만 강조되다보니, 정신장애 인권영역은 여전히 많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과 배제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그는 “인권위도 우리 사회가 누구나 존엄한 포용적인 인권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2019년도 인권보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축사를 위해 단상에 선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2019년 국내 인권상황에
[로리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은 13일 “인권보고서는 앞으로도 인권보호와 사회정의 실현 활동의 눈부신 이정표로서 인권 분야의 연구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오후 2시 대한변호사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2019년도 인권보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찬희 변협회장은 인권보고대회 인사말에서 “대한변협은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사명으로 하는 3만명의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정단체이자 최고의 인권단체로서, 매년 국내 인권상황 전반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객관적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월 13일(목)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인권보고대회’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와 공동으로 개최한다.대한변협은 매년 국내 인권상황 전반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대안을 담은 인권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2019년도 인권보고서(통권 34집)를 발간할 예정이다.인권보고서 발간에 앞서 대한변협은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해 최근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정신질환을 원인으로 한 위법행위와 사법문제’ 및 ‘제4차 산업
[로리더] 법무부 산하 법무ㆍ검찰 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 변호사)는 공익과 인권을 중시하는 국가송무제도의 개선을 위해, 공익소송 패소당사자의 소송비용을 필요적으로 감면하는 규정을 마련하도록 법무부에 권고했다.공익소송은 ‘약자 및 소수자의 권익보호, 국가권력으로부터 침해된 시민의 권리구제 등을 통하여 불합리한 사회제도를 개선하고, 국가권력의 남용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송’을 통칭한다.공익소송은 불특정 다수의 피해 구제, 사회적 소수자ㆍ약자의 권리 구제 등으로 공익을 실현하고 사회를 개혁하는 순기능을 가진다.법무ㆍ검찰 개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