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국입법학회(회장 고인석)는 4월 13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소재해 있는 서강대학교(이사장 우재명) 철우만레사인성교육원 대강당에서 ‘지방자치 현실과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를 대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세부 3세션으로 기획됐으며, 국회입법조사처장을 지낸 임종훈 전 홍익대 법학과 교수(전 국회수석전문위원)가 진행 좌장을 맡았다.제1세션은 ‘지방자치단체 실내행정 개혁을 위한 현장행정촉진법 구체화’를 주제로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행정법무학과 이경선 교수가 발제에 나섰다.이경선 교수는 주민의 삶과 행복 증진
[로리더] 김재광 선문대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43대 한국공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김재광 신임 한국공법학회 회장은 경희대학교에서 법학박사를 받았으며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한국법학교수회 사무총장을 지냈다.또 경찰청ㆍ행정안전부ㆍ법무부ㆍ국민권익위원회ㆍ법제처ㆍ식약처 등 자문위원,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장, 입법이론실무학회장 등을 지냈다.현재는 선문대학교 인문사회대학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있다.1957년 창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국회ESG포럼(공동대표 김성주ㆍ조해진 국회의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한영수),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와 공동으로 11월 9일(목)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ESG공시 제도화의 기준과 방향을 모색하는 ‘제3회 ESG 제도화 포럼’을 개최한다.우리나라는 ESG 공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할 예정이다. 기업지배구조 공시는 이미 시행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공시도 단계적으로 의무화한다.본래 2025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 2030년부터 전
[로리더] 한국비교공법학회(회장 이기춘)은 부산 시타딘커넥트호텔 대회의실에서 한국환경법학회(회장 소병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한영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법정책연구소(소장 양희철)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및 해양에너지원 개발의 공법적 과제와 그 관계성을 토론하기 위해 한국비교공법학회가 지난 5월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는 한국환경법학회에 제안함으로서 성사됐으며, 학술대회의 질적 성과 제고를 위해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공동학술대회로 꾸려졌다.학술대회는 한국비교공
[로리더] 한국입법정책학회(회장 김진기)와 한국법제연구원(원장 한영수)는 오는 7월 14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6층 세미나실(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32길11)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평가”를 대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모두 4세션으로 편성돼 진행된다.국민의 삶의 근간인 주거-집-부동산 문제를 조금 더 제대로 짚어보고자 ‘서민생활 향상을 위한 부동산법제 입법평가’를 제1주제로 신평우 명지전문대 교양학부 교수가 첫 번째 발표에 나서고, 박광동 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종식 전 서울시의회 수석전문
[로리더] 사단법인 한국공법학회(회장 조소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오는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시대와 국가, 국민이 묻고 공법이 답하다”를 대주제로 하는 ‘2023년 한국공법학자대회’를 개최한다.한국공법학회는 헌법과 행정법 분야의 다양한 법적ㆍ정책적 문제를 연구하는 공법학자들의 모(母) 학회로서, 매년 한국공법학자대회를 개최해 왔다.한국공법학자대회는 해를 거듭하면서 공법학계의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연례 학술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이 자리에서 조소영 한국공법학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진표 국
[로리더] 연세법학회(회장 김남철)는 2월 24일(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과 공동주최로 ‘연세법학회 제7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개회식에서는 연세법학회 김남철 회장의 개회사, 박동진 원장(연세대), 홍복기 고문(연세대 명예교수)의 축사가 방동희 연세법학회 총무이사(부산대)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연세법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준 연세법학진흥재단(이사장 박상은)에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학술대회는 ‘연세법학의 발자취와 미래 – 연세법학의 전통과
[로리더] 여ㆍ야가 함께 플랫폼 독과점 완화를 위한 구체적 입법 방향을 제시했다.현행 공정거래법만으론 플랫폼 독과점과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이하 온플법) 제정과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플랫폼의 규모와 영향력에 따라 단계별 규제를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월 9일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완화를 위한 현실적 입법방안 모색’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주최 측은 “최근 독일ㆍEUㆍ일본 등 해외 각국은 플랫폼
[로리더] 공직사회의 전관예우에 따른 특혜와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4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정책학회와 공동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법제연구원, 한국투명성기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소위 ‘LH 사태’ 등으로 공직사회의 이권 카르텔 등을 없애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세무사시험에서 세무공무원에게 면제해준 ‘세법학1부’ 과목의 일반 응시생의 과락률이 크게 높아지면서 국가자격시험 공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20일(목)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14층 대강당에서 ‘대한변협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대한변협은 ‘2022년 법률적 쟁점과 대응 방안의 모색’이란 대주제로, 실무와 이론의 접합과 발전을 위해 각계의 법률가 및 연구자들과 함께 메타버스 시대에 대응하는 법적 개념을 제안하고, ESG 기업경영의 법적 쟁점을 추출해 이를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아울러 부동산 이슈의 흐름과 관련된 정비사업에서의 시공계약 해제에 따른 쟁점과 행정기본법 시행에 맞추어 행정법상 실효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6월 16일(목)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인권ㆍ환경ㆍ거버넌스 실사 의무화 법제의 국제적 현황과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ESG 제도화 포럼을 개최한다.최근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도 이를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자본 유입을 목적으로 ‘EU 택소노미’가 발표된 데 이어, 2021년 EU 의회는 ‘인권ㆍ환경ㆍ거버넌스 실사 의무화 법안’을 EU 집행위원회에 권고했고, EU 집행위원회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실사(C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19일 서울 도곡동 캠코양재타워에서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법제연구원 김계홍 원장, 한국자산관리공사 권남주 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약 10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취약가계 및 기업 재기 지원 ▲국유부동산 관리ㆍ개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은 “국내 유일의 법제 전문 국책연구기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4월 28일 한국세무사회 3층 소회의실에서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의 입법정책 발전을 지원하고 법률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은 한국법제연구원 김계홍 원장,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직무대행 임채수 부회장 대참)을 비롯해 관계자 약 10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조세법, 조세제도 및 행정의 합리적 운영 방향 등 특정분야 및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공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오는 5월 2일(월)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을 통해 “한국과 유럽의 공급망 실사법제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제2차 국제 ESG 법제 포럼을 개최한다.국내외 법제 전문가 약 20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2021년 6월 독일 의회에서 통과돼 유럽연합(EU)로 확대되고 있는 ‘공급망 실사법(Supply Chain Due Diligence Act)’의 체계와 내용, 적용 현황 및 EU 차원에서의 규범화 전망을 조망하고 향후 우리나라의 ESG 제도화 방안의 방향성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한국증권법학회(회장 강희주)는 4월 15일 한국법제연구원 스마트회의실에서 “증권형 토큰의 입법적 수용 방안”을 주제로 공동학술행사를 개최했다.‘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은 증권법에 따른 규제를 받는 분산원장 기술 기반의 증권의 전자적 증표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 기반의 증권형 토큰과 디지털 기반(digital native) 증권형 토큰으로 크게 구분된다.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증권형 토큰과 관련해 정책적, 사회적으로 입법정책의 시급한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한국증권법학회(회장 강희주)은 15일 오후 2시부터 한국법제연구원 스마트회의실에서 “증권형토큰의 입법적 수용 방안”을 주제로 공동학술행사를 개최한다.본 학술행사는 증권형토큰과 관련된 입법 정비에 대해 정책적, 사회적으로 시급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바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관련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를 주관한 한국법제연구원의 한정미 미래법제사업본부장은 “법제 전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과 국내 증권법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증권법학회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로리더]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회장 이임성)는 7일 “변호사 수의 급증으로 변호사시장이 포화 상태로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며 “법무부가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를 1200명 이하로 않고 초과 결정한다면, 집단행동으로 변호사 수 감축을 위한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는 “한국의 법률시장 규모를 고려하고 국민 여론을 반영해 국민들이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22년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를 1200명 이하로 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전국지방변호사회장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유럽헌법학회(회장 전훈) 및 경상국립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김상호)와 함께 4월 1일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남북의 평화공존과 협력의 법적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지난 2021년 한국법제연구원과 유럽헌법학회가 함께 수행했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공법학, 정치학 전문가들과 함께 법률적 기반 위에서 남북관계의 개선에 대한 논의를 더욱 확장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통일의 거시적인 담론과 종전선언에 대한
[로리더]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법률센터와 대전ㆍ세종ㆍ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미래리빙랩센터가 ‘지역민 체감 모빌리티 ICT 법제 개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와 미래리빙랩센터(센터장 김태중)는 24일 오후 2시, 법률센터 멤버십 학생과 각계 전문가 30여 명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법제 개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법률센터 멤버십 학생들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모빌리티 ICT 분야의 법제 개선 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이날 컨퍼런스에서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김혜원ㆍ윤보배 학생이 ‘킥보드 사고의 민사적ㆍ형사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2022년 6월에 발간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법제연구’ 제62호의 논문 공모에 들어갔다. 기간은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공모분야는 법제 현안의 쟁점분석 및 입법방안, 국내외 주요입법 동향 및 사사점이다.참가자격은 학계, 연구계, 실무계 연구자 및 전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원고접수는 한국연구재단 JAMS 시스템(klri.jams.or.kr)에서 가능하며, 접수된 원고는 3인의 심사를 거쳐 법제연구 간행위원회에서 최종 게재 여부가 결정된다.원고투고와 관련해서 궁금한 내용은 한국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