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및 YK공익사단법인 옳음(이하 YK옳음)이 지난 1월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대법원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법무법인YKㆍYK옳음은 공익 활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과 진로 교육을 모색해 왔다. 올해에는 수서ㆍ수서명화 소속 청소년 20여명과 더불어 대법원에서 운영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로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행사 당일 법무법인YK에서 실무 수습 중인 법학전문대학원생들 및 지도 변호사가 아이들을 인솔했으며, 대법원 견학 담당 실무관의 안내를 받아 법
[로리더] 삼성 임직원들이 2024년에 기부금을 내거나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싶은 CSR 사업을 선택해 기부를 약정하는 ‘기부 페어’에 참여해 약 233억원의 기부 약정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삼성은 올해 임직원 재능 기부자도 예년보다 2배 가까이 늘려 1,000명 넘게 모집할 계획이다.◆ 임직원이 기부할 CSR 선택하고 기부금 약정하는 ’기부 페어‘삼성의 주요 관계사들은 2023년 11월 15일 사내 인트라넷에 임직원들이 기부를 약정할 수 있는 ’나눔과 상생의 실천, 삼성 CSR‘ 코너를 개설했다.임직원들은 지난 연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2월 26일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4회 우수변호사 3명을 선정했다.대한변협은 “김기원 변호사는 언론, 연속간행물 매체에 사법제도, 법조윤리, 수사권논의, 법조인 양성제도, 재판제도 등 법조계의 현안들에 관해 다수 기고하고, 인터뷰 등을 통해 50건의 법조계 현안 등에
[로리더] SK그룹(회장 최태원)은 11월 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소셜벤처 테스트웍스를 임팩트 유니콘으로 선정해 사업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임팩트 유니콘 최고경영자(CEO)들과 지원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SK는 2020년부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지속가능 기업으로 키우는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트웍스까지 모두 8개사를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이날 임팩트 유니콘 CEO 간담회에는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알리콘(분산 오피스 및 커리어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갈수록 늘어나는 기업법무의 중요성 사내변호사 진출 증가에 맞추어 기업 내 여성 정책 및 제도 개발 등 기업문화의 발전과 여성 사내변호사들의 권익옹호, 역량강화를 위해 9일 사내변호사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한국여성변호사회는 기업 내 소속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현업 부서와 적정한 관계를 설정하면서 조직문화에 적응해야 하는 특징을 지닌 사내변호사들의 애로점을 이해해 2023년도 초부터 여성 사내변호사 커뮤니티를 구성해 지원해 왔고, 더 큰 도약을 위해 특별위원회로 구성했다.한국여성변호사회는
[로리더] 삼성과 신한은행ㆍKB국민은행ㆍ하나은행ㆍ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참여한 4개 은행은 각 5억원씩 총 2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SSAFY 협력 NGO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SSAFY에 기부하기로 했다.기부된 금액은 SSAFY에 입과한 청년들이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로리더] 공익법센터를 운영하는 법무법인 해율(대표 변호사 임지석)이 공익활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법무법인 해율은 최근 결식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해주는 지역 가게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앱인 ‘나비’(대표 김하연)와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 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나눔비타민 나비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대상, KT&G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AASVF) 1위 등 여러 분야에서 상을 휩쓴 팀으로, 결식아동이 건강한 식사를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급식을 지원해주는 지역 가게들의 정보를
[로리더]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재단(이하 김근태재단)이 주최하고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이하 민평련)가 후원하는 제1기 ‘민주주의자 김근태학교’(이하 김근태학교)가 오는 8일 개강한다.김근태학교는 삶이 민주주의였던 김근태 선생의 평화와 상생의 뜻, 민주적 가치와 리더십을 계승하고 새롭게 민주주의의 역사를 만들어 갈 정치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설됐다.김근태학교는 서류전형(1차)과 면접전형(2차)을 통해 대학생 등 청년 13인을 포함한 수강생 40여 명을 선발했다.김근태학교는 총 7주 동안 개강
[로리더] 삼성은 2일 자립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돕는 ‘삼성희망디딤돌’을 전남 순천시에서도 열어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삼성은 전남 순천시에서 10번째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을 했는데,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는 순천시에 이어 상반기 중 목포시에도 추가로 개소한다.전남센터는 연 350여명의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을 준비하고, 자립체험과 각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개소한 전남센터는 자립 생활관 15실과 자립 체험관 3실을 갖췄다. 자립준비 청년들은 자립 생활관에서 최대 2년간 1인 1실로
[로리더] 법조협회(회장 대법원장)는 26일 제21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을 수상자의 소속기관에서 개최했다.이번 법조봉사대상에는 김동명 법무사(경기중앙법무사회), 김수정 변호사(법무법인 지향), 최명근 법무부 교정본부 시설사무관, 최정주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수사관이 수상했다.올해 제21회를 맞이한 법조봉사대상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법조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법조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법조협회가 2002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1949년 설립된 법조협회는 판사, 검사, 변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10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개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은 법률사무소 또는 법무법인(로펌) 등을 운영하고 있는 변호사들이, 사무소 개설 준비와 운영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변호사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효율적인 법률사무소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이날 행사에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환영사를,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로리더] 변호사업계는 변호사 소개ㆍ중개 광고 플랫폼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 홍보이사인 최재윤 변호사가 변호사 광고 플랫폼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으며, 우려의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대한변호사협회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법률 플랫폼 로톡 얘기를 꺼냈다.최재윤 변호사는 “플랫폼은 몸집 키우기와 마케팅에 투입된 막대한 비용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변호사를 상대로 광고비를 받기 시작한다”며 “비용을 회수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은 변호사의 지갑”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온라인플랫폼에서 가장 어필하기 좋고 쉬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5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은 이종엽 변협회장과 박종흔 수석부협회장이 수여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변호사 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 개선 및 문화 향상 ▲공익 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19회 우수변호사 6명과 제20회 우수변호사 6명을 선정했다.수상자에게는 우수변호사상 상장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 부착용 문패가 수여된다.김가람 변호사(부산지방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7월 15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신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변시)에 합격한 젊은 변호사들로 구성된 청년 변호사단체다.서울변호사회와 한법협은 “신입 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배 변호사들의 풍부한 연륜과 노하우를 신입 변호사들에게 전수해, 신입 변호사들로 하여금 변호사로서의 활로를 개척하고 법조인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
[로리더] 자타가 공인하는 사회적 책임, 공익활동 분야의 최고전문가인 임성택 변호사가 구글(Google)의 ‘임팩트 챌린지’를 소개하며, 삼성그룹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기부에 의문을 제기했다.법무법인 지평 대표인 임성택 변호사는 지평 ESG 센터장도 맡고 있다.로펌공익네트워크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1월 2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ESG와 사회 문제의 해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로 대표되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방식이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로
[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22일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에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징검다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윤영선 회장과 양승철 인권이사, 김태섭 안양소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장학금 수여식에 앞서 윤영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진행하지 못하는 ‘삼겹살 데이’ 행사를 대신해 삼겹살 100kg을 기증하며, 내년 봄에는 다시 아이들과 함께 삼겹살을 직접 구워 먹는 시간 및 멘토링 시간 등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21년도 제2회 ‘경기중
[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12일(월) 오전 11시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를 방문해 삼겹살 100kg을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윤영선 회장, 이정호 공익활동지원위원회위원장, 양승철 인권이사가 참석했다.윤영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올해도 ‘삼겹살 데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되는 아쉬움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격려와 위로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감염 안정기가 빨리 도래하길 바라며, 하반기 ‘삼겹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9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제15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변호사 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 및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명을 선정했다.제15회 우수변호사상 명단김영미, 문강석, 박범일, 손영서, 손익찬, 양정인(이상 서울지방변호사회)이규철(충북지방변호사회)백수범(대구지방변호사회)이지욱(부산지방변호사회)김순득, 한정희(울산지방변호사회)백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최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이사회에서 ‘청년변호사개업지원본부 개정안’을 의결하고, ‘청년변호사지원센터’를 출범했다.대한변협은 2017년 5월 ‘청년변호사개업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청년변호사의 개업을 지원해왔다.그러나 한국청년변호사회(대표 정재욱, 조인선, 홍성훈) 등 청년변호사들의 요청에 따라 개업 지원에서 한 걸음 나아가 청년변호사의 ▶근로 실태조사 및 연구 ▶멘토링, 아카데미 등을 통한 개업 이후의 지속적 지원방안 마련 ▶고충 처리 등 많은 청년변호사에게 지
[로리더] 청년변호사(청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청년변호사의 권익보호에 매진할 한국청년변호사단체가 출범해 주목된다.한국청년변호사회(대표 정재욱, 조인선, 홍성훈 변호사)는 22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14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상임대표인 정재욱 변호사는 “뜻이 있는 청년변호사 200여명이 모여 준비한 한국청년변호사회는 청년변호사의 처우 개선에서부터 직역수호 및 확대, 법조인 양성제도 개혁, 법조규제 타파 등에 이르기까지 청년변호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청년변호사회는 사법시험(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