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전국금융산업노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참여연대 등 노동시민사회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민병덕ㆍ오기형ㆍ이정문 국회의원, 정의당 배진교 국회의원은 16일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사모펀드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금융지주회사 책임 강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2019년 DLF 사태, 라임, 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부실 피해에 대한 금융당국의 조사 및 제재절차를 통해, 사모펀드 피해의 책임은 비단 사모운용사뿐만 아니라 원금손실 가능성이 큰 위험상품을 안전한 투자상품으
[로리더] 류제강 KB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은 “금융지주회사들의 이사회는 진입할 수 없는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KB금융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공익적 사외이사 추천 주주제안에 나섬으로써 금융이 고객과 국민을 우롱하는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사회의 철옹성 부작용을 지적한 류제강 위원장은 “사외이사들이 지주금융회사 회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금융지주 회장들은 3연임은 기본이라는 신조어를 낳았다”면서 “이사회는 과연 최고경영자로부터 독립적인가에 대한 보다 높은 도덕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일침을 가하
[로리더] 신동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간사는 “사모펀드 사태 피해의 문제점에 대해서 최종 책임자인 경영진들이 계속해서 중요한 직책들을 연임하는 것들을 저지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국민연금이 적극적 주주권을 해사해 금융지주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을 반드시 관철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금융산업노조,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노총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본사 앞에서
[로리더]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25일 KB금융의 제1대주주인 국민연금에 “금융지주 이사회를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공익적 사외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주주제안을 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국민들의 노후자금을 책임지는 국민연금이 1대주주인 KB금융이 채용비리나 부실 사모펀드 사태로 물의를 일으켜 고객들에게 피해를 줬고,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KB증권 사장은 재선임 됐다고 비판하면서다.특히 박홍배 위원장은 “이제 금융지주 권력은 이사회도 견제할 수 없거니와, 금융감독기관의 견제 따위도 통하지 않는 그런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는 25일 금융지주회사의 공익이사 선임을 요구하면서 특히 “박근혜 정부보다 문재인 정부의 예대마진이 더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 개탄스럽다”며 “이익공유제에 앞서 은행 예대마진을 줄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예대마진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로 금융기관(은행)의 수입이 되는 부분을 말한다. 예대마진이 늘면 금융기관의 수입은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금융산업노조,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노총은
[로리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인 권호현 변호사는 25일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6개 시중은행들과 모회사인 금융지주회사들 총 13개 법인의 3년 동안의 이사회 안건을 분석한 충격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한 마디로 “금융지주회사 은행들의 이사회가 거수기에 불과하다”는 결론이었다.이에 권호현 변호사는 “시중은행의 이사회가 제대로 굴러갈 수 있도록 은행장의 입김이 닿지 않는 공익이사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익이사는 은행 노조가 추천하는 이사, 국민연금이 추천하는 이사를 말
[로리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배진교 정의당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사모펀드 환매중단사태로 본 금융감독체계 개편 방향 토론회’를 경청하고 있다.이날 토론회는 민병덕 의원, 배진교 의원과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경제민주주의21, 금융정의연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이 공동 개최했다.토론회에서 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인 이상훈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가 ‘금융사고로 이어진 섣부른 금융규제 완화
[로리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배진교 정의당 국회의원과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경제민주주의21, 금융정의연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은 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모펀드 환매중단사태로 본 금융감독체계 개편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서 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인 이상훈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가 ‘금융사고로 이어진 섣부른 금융규제 완화’에 대해 주제발제를 했다. 또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로리더] 민병덕ㆍ배진교 국회의원과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경제민주주의21, 금융정의연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모펀드 환매중단사태로 본 금융감독체계 개편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9년 DLF 사태에 이어 라임자산운용과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사모펀드들이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금융감독 관련 제도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 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인 이상훈
[로리더] 4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한계채무자, 법원의 신속한 구제 촉구합니다’라는 기자회견이 열렸다.이 기자회견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주빌리은행이 공동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신동화 간사가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회장인 백주선 변호사,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긴남주 변호사,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 권호현 변호사,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이 참여해 발언했다.또
[로리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신동화 간사는 13일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개인회생) 한계채무자들이 진짜 많다”며 한계채무자 구제, 면책 결정, 파산신청 신속 대응 등 법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한계채무자, 법원의 신속한 구제 촉구합니다’라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주빌리은행이 공동 개최했다.기자회견 진행을 맡은 신동화 참여연대 간사
[로리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호현 변호사는 13일 “취약계층 개인회생 채무자들이 신속하게 부채의 늪과 실업의 절망에서 벗어나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법원이 선제적이고 기준을 완화한 적극 사법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한계채무자, 법원의 신속한 구제 촉구합니다’라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주빌리은행이 공동 개최했다.참여연대를
[로리더]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13일 코로나 사태로 인한 한계에 놓인 개인회생 채무자들의 어려움을 전하면서 법원에 한계채무자들에 대한 파산신청 문턱을 낮추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한계채무자, 법원의 신속한 구제 촉구합니다’라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주빌리은행이 공동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현재 코로
[로리더]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회장인 백주선 변호사는 13일 “채무자의 면제재산과 면책재산 그리고 생활비 공제부분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한계채무자, 법원의 신속한 구제 촉구합니다’라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주빌리은행이 공동 개최했다.백주선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회장은 이 자리에서 파산ㆍ회생절차 규정 및 운영의 문제점을 짚
[로리더] 개인회생ㆍ파산 사건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김남주 변호사는 13일 서울회생법원과 다른 지방법원을 비교하면 파산ㆍ개인회생 사건의 처리 속도가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지적했다.또 코로나 사태로 인한 개인회생ㆍ파산 사건수가 아직은 감지되지 않고 있지만 곧 발표될 3월ㆍ4월 통계치가 나오면 그 숫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폭풍전야’와 같은 시기라고 봤다. 이에 법원이 미리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남주 변호사는 특히 파산관재인들이 법에 없는 요구를 해서 빚에서 해방되고 회생할 수 있는 시기를 지연하고 노동력을 낭비하
[로리더]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 주빌리은행 등 시민사회단체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계채무자를 구제하기 위한 법원의 적극적 조치를 촉구했다.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대법원(법원행정처), 서울회생법원 및 각 지방법원에 ▲개인회생 채무자의 변제계획불수행 기준 완화 ▲변제계획변경 신청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판단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624조 제2항에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 주빌리은행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코로나19 개인회생 채무자를 위한 법원의 적극적 조치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10일 이들 시민사회단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축으로 인해 실업자 및 자영업자 폐업 증가가 우려되고, 한국 사회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이런 경제난 속에서 개인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로리더] 서경환 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는 25일 국회에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채무자회생법)의 개정을 정중히 당부했다..그는 채무자회생법에서 차별금지규정의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자’와 관련해, 의사 등 힘 있는 직업들은 로비로 다 빠지고 200여개의 법률만 남아 있다면서 아예 ‘복권’ 관련 규정을 삭제할 것으로 요구했다.서경환 수석부장판사는 “법원으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노릇이고, 입법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하면서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 더불어민주당 박주민ㆍ제윤경 국회의원, 한국파산회생변호
[로리더] 명한석 법무부 상사법무과 과장이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장에서 열린 ‘개인도산제도 현황 및 문제점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토론을 했다.이날 토론회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 더불어민주당 박주민ㆍ제윤경 국회의원,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회장 백주선)가 공동 주최한 자리다.이에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박주민ㆍ제윤경 의원이 축사를 했다.토론회 전체사회는 이필우 변호사(대한변협 제2기획이사)가, 좌장은 대한변협 부협회장인 조현욱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가 맡아 진행했다.토론회에서는 서경환 서울회생법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ㆍ제윤경 국회의원,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회장 백주선)와 공동으로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장에서 개인도산제도 현황 및 개선점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는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박주민 의원과 제윤경 의원이 축사를 했다.이날 토론회를 공동개최한 박주민, 제윤경 의원은 작년 6월부터 시행된 개인회생 변제기간 상한 단축 규정을 소급 적용하도록 하는 채무자회생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변호사 출신인 박주민 의원은 “개인도산제도를 개선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