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3 15:10
[로리더] 삼성전자는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로 유명희 전 통상교섭본부장과 허은녕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부원장을 선임했다.삼성전자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서천연수원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경계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4기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삼성전자 이사회는 현재 사외이사 4명(김한조, 김선욱, 김종훈, 김준성)과 사내이사 5명(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 노태문 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사장, 이정배 사업부장 사장) 등 총 9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