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민주노총 법률원 부원장을 맡은 박주영 노무사는 8월 1일 ‘공무원노조법 개정의 원칙과 방향’을 제목으로 공무원노조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문제점과 개정 방향에 대해 발제에 나섰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민형배ㆍ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 제2세미나실에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 발제를 맡은 민주노총 법률원 부원장 박주영 노무사는 “공무원노조법은 다른 노동단체가 적
[로리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윤석열 정부의 노동자 탄압이 공무원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통탄하면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민형배ㆍ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 제2세미나실에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 공동주최자로 참석한 진성준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노동개혁이라고 하는 게 도무지 납득할 수도 없고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은 1일 “공무원의 온전한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 활동”에 대한 목소리를 강하게 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민형배ㆍ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 제2세미나실에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공무원노조를 탄압하는 핵심은 공무원노조법에 있다”면서 국회에 전면적인 개선을 요구했다.또한 토론집 인사말을 통해
[로리더]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낡은 관련 법률들이 공무원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시급히 개정이 이뤄져야 하지만 공무원노조법 개정은 더디기만 하다”고 답답해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민형배ㆍ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 제2세미나실에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성희 국회의원은 지역구인 전북 지역의 수해 현황을 살피기 위해 참석하지 못했다.강성희 의원은 토론집 인사
[로리더]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은 1일 “ILO 기본협약 비준에 따라서 공무원노조법을 개정했는데도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며 공무원노조법을 ILO 기준에 따라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ILO는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로, 노동문제를 다루는 UN의 노동 전문 기구이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민형배ㆍ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
[로리더]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용혜인 국회의원은 1일 “윤석열 정부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 노동조합 탄압에 앞장서면서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또한 더욱 위기에 노출되고 있다”며 “진정 법치주의 정부를 표방한다면 헌법과 국제 규범이 명시한 대로 노동조합 탄압을 중단하고 노동기본권을 폭넓게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민형배ㆍ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 제2세미나실에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은 1일 “공무원노조를 탄압하는 핵심은 공무원노조법에 있다”면서 국회에 전면적인 개선을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민형배ㆍ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 제2세미나실에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공무원노조는 올해로 결성 21년이 됐다”면서 “아직도 이런 토론회를 한다는 것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로리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이런 토론회를 다시는 하지 않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며 “그 기대에 함께하겠다”는 짧은 인사말을 남겼다. 이는 공무원들의 노동기본권이 속히 보장되기를 바라는 취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민형배ㆍ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 제2세미나실에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를 공동주최
[로리더] 국내 유일 노동법 모의법정 경연대회인 제8회 노란봉투법 모의법정 경연대회에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최진솔, 송준영, 이수진 씨가 대회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올해 처음으로 시상한 국가인권위원장상은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우형, 이호규, 홍형석 씨에게 돌아갔다.대회명칭인 ‘노란봉투법’은 손배가압류의 근거가 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의 개정안을 말한다.손잡고(대표 박래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이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택배노동자의 쟁의행위’와 이에 대한
[로리더]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28일 고검검사급 검사 683명, 일반검사 29명 등 검사 712명에 대한 신규보임 및 전보 인사를 7월 4일자로 시행했다.사법연수원 32기 부장검사 중 일부를 차장검사, 36기 부부장검사 중 일부를 부장검사, 37기 일반검사를 부부장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법무부는 “검찰 인사는 검찰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이익을 위해 검찰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이번 인사를 통해 검찰이 산적한 주요 현안 업무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인사는
[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24일 변호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허부열 수원지방법원장, 신성식 수원지방검찰청장, 조지만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윤영선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윤영선 경기중앙변호사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인원을 제한해 개최하는 총회이나 오랜 기간 힘을 모아 마련한 회관에서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취임 1년 동안 약속드린 외부 활동을 진행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윤영선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021년 최악의 걸림돌 판결로 “가습기살균제 업체인 ‘애경’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을 꼽았다.민변(회장 김도형)은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해 매년 한국사회의 인권상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한국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민변은 지난 12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인권보고대회를 열고 ‘2021년 10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을 발표했다.이날 한국인권보고대회는 민변 사무총장 조수진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됐다.민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 선정위원회’ 위원
[로리더] 대법원이 ‘법조일원화제도 분관위원회’를 출범시켰다.대법원은 22일 “법조일원화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법관 임용절차 개선 방안 등 각종 안건을 연구ㆍ검토할 ‘법조일원화제도 분과위원회’가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앞서 사법행정자문회의(의장 대법원장)는 제15차 회의에서 법조일원화제도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법관 임용 개선방안 등을 연구ㆍ검토하기 위한 ‘법조일원화제도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김명수 대법원장이 12월 22일 대법원 본관에서 열린 법조일원화제도 분과위원회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021년 10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민변 선정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대전지방법원의 고(故) 변희수 하사 강제전역처분 취소 판결을 올해 최고의 디딤돌 판결로 선정했다.민변(회장 김도형)은 12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21년 10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을 발표했다.이날 인권보고대회는 조수진 민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민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김도형 회장이 “21대 총선에서 민주ㆍ개혁ㆍ진보세력은 더불어민주당에게 과반수를 훨씬 넘는 의석수를 확보해 주었지만, 촛불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 기대를 외면하고, 보수 기득권 세력의 눈치만 보면서 하릴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다”고 질타했다.민변은 6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를 개최했다.개회사에 나선 김도형 민변 회장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의 인권 상황을 기록한 ‘2021 한국인권보고서’를 발간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 73주년을 앞두고 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대회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는 민변에서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해, 한 해의 인권실태를 돌아보고 점검하며, 인권 쟁점을 선정해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김도형 민변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하는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는 크게 3부로 구성된다.먼저 ‘2021년 한 해 인권이슈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산하 난민이주외국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민 변호사)는 8월 21일(토) 오전 9시 ‘난민ㆍ이주민 모의재판 대회’를 화상으로 개최한다.대한변협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의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로 2019년에 250만명(전체 인구의 6.6%)을 돌파해 한국은 명실상부 ‘다문화사회’에 진입했다.이에 따라 출입국행정 및 난민행정 관련 소송 숫자도 증가해, 2019년 기준 약 3200건의 판결이 확정된 것으로 추정된다.법률 수요 및 난민ㆍ이주 인권 문제에 관한 관심 증대에 따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
[로리더]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7월 29일 손봉기 대구지방법원장, 하명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경미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부장판사 등 3명을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로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박은정 위원장(전 국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한 추천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원 내ㆍ외부에서 천거된 심사대상자들의 대법관 적격 여부에 관한 심사를 진행했다.대법원은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심사대상자들의 대법관으로서의 적격 유무를 실질적으로 심사할 수 있도록, 추천위원회 회의 개시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25일 고검검사급 검사 652명, 일반검사 10명 등 검사 662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7월 2일자로 제청ㆍ시행했다.이번 인사는 법무부장관ㆍ검찰총장 취임 이후 대검검사급 검사 신규 보임 등으로 발생한 공석을 충원하고, 인권보호부 신설 등 검찰 직제개편 사항(6월 24일 차관회의 통과)을 반영한 역대 최대 규모의 고검검사급 승진ㆍ전보 인사라고 한다.법무부는 “금번 인사에서는 무엇보다 검찰 개혁과 조직 안정의 조화를 주안점에 두면서, 전면적인 ‘전진(前進)인사’를 통해 검찰조직의 인적 쇄신과
[로리더] 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이사장 전효숙)가 제2회 젠더와 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전효숙 이사장은 헌법재판관,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제4기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젠더와 법 아카데미는 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변호사들에게 젠더법의 기본 이론과 실무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평등 및 인권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젠더와 법 아카데미는 오는 9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