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4 18:00
로리더 신종철 기자 = 국회에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 재판부의 재벌총수 봐주기 공판진행 강력히 규탄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책임 묻기를 통한 사법정의 실현을 촉구한다”는 기자회견이 열렸다.4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재벌개혁, 정경유착 근절, 사법정의 실현을 희망하는 국회의원 15명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참여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참여했다.국회의원에는 박용진, 송갑석, 이종걸, 이학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