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코로나 19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1일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김형연 법제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들은 정부세종청사에 마련된 대전혈액원 헌혈차량에서 헌혈에 참여해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한 범국민적 노력에 동참했다.김형연 처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이웃과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라면서, “법제처는 앞으로도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문화의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로리더 신혜정 기자 shin@lawleader.co.kr]
[로리더] 부산교도소(소장 직무대리 이강희)는 14일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의 협조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부산교도소 전 직원이 참여했다.이번 헌혈행사 개최에 대해 부산교도소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중증질환 증가 등 혈액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헌혈지원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동절기를 맞아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이강희 소장 직무대리는 “헌혈은 작고 사소한 실천이지만 다른 무엇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