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디지털 권리장전’이라는 책의 제목이 참 흥미롭다. 부제는 또 어떤가. ‘디지털제국에 보내는 32가지 항소이유서’라고 달았다. 이 책은 첨단 디지털세상에서 시민들이 자신의 디지털 권리를 지키는 내용을 담았다. ‘디지털 권리장전’의 저자인 최재윤 변호사(법무법인 태일)는 “디지털 신세계에 던지는 논쟁적인 질문과 해답”이라고 말한다.거창하게 말고 조금 쉽게 얘기하면, 이 책은 독자들이 디지털 시대의 전반적인 흐름을 읽고, 나의 권리를 대략적으로나마 파악함으로써 삶을 보다 능동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길잡이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직무대행 염용표)는 사단법인 블록체인법학회(회장 이정엽)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블록체인 현재와 미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두 단체는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기반 기술로서 이를 육성, 발전시켜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암호화폐와 관련한 여러 부작용, 예컨대 사기, 유사수신, 다단계 등의 범죄행위에 악용될 위험성이 있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산업에 대해 적정 수준의 규제를 시급히 도입할 필요가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와 사단법인 블록체인법학회(회장 이정엽)는 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블록체인 기술 산업의 육성 및 발전과 암호화폐 관련 부작용 예방을 위한 법제도 마련 및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변호사회는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기반 기술로서 이를 육성, 발전시켜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그러나 암호화폐와 관련한 여러 부작용, 예컨대 사기, 유사수신, 다단계 등의 범죄행위에 악용될 위험성 등을 고려해 봤을 때,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