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과 저소득자의 법률수호자 법무사가 죽어 간다 >◆ 이대로는 안 된다!!▶법무사 연 수입 3800만원, 월평균 310만원 ⇨ 알고 보니 최저임금 수준▶2023년 법무사의 휴업ㆍ폐업자 ⇨ 역대 최대인 327명/ 타 직종 이직자 속출▶등기안전성 우려되는 모바일 전자등기제도 졸속 도입 반대◆ 제도를 새롭게 바꾸자!!▶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자격사 중 법무사만 적용되는 법무사 법정 보수표 폐지 ⇨ 보수료 완전 자율화▶각종 대리권(단독사건 대리권, 비송사건 및 사법보좌관 업무 대리권, 법무사법 개정안)의 법제화고수익 전문직이라 하여 사
[로리더]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황구)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12월 28일 근로자의 한의약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근로자의 권익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개발, 한의 의료 산재보험 및 산재 심사 등의 제도개선, 근로자의 한의약 건강관리와 발전된 노무관리 확산을 위한 사업,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특히 양 기관은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제반 자료나 업무를 요청받을 경우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이황구 한국
[로리더]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황구)와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11월 2일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한국공인노무사회에 등록된 노무사들의 인물정보 및 전문 분야 정보가 ‘네이버 인물정보’에 더욱 폭넓게 노출돼 노무사 인물정보에 대한 사용자들의 접근성 향상 및 노동 법률 전문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신뢰성 향상에 양사가 함께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한국공인노무사회는 1986년 제1회 공인노무사 시험을 시작으로 배출된 노무사를 회원으로 구성되며 공인노무사법에 의해 출범한 법정 조직이다. 현재 전국에 500
[로리더]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는 것도, 가해자로 몰리는 것도 억울하다. 그래서 직장 내 괴롭힘은 직장인들이 궁금해하는데, 아니 꼭 알아야 한다. 공인노무사 출신 노동전문 변호사가 진짜 쓸모 있는 내용만을 담은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법 이야기를 들려준다.송도인 변호사 출간한 ‘진짜 쓸모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법 이야기’라는 책은 내 옆에 두면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 든든한 자문변호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자평한다. 경영자와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한다.이 책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시행 5년 차를 맞아, 공인노무사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공인노무사 등 22개 국가자격시험을 성년이 되기 전에 응시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 등이 담긴 8개 법률의 개정안을 18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의 세부 과제로 추진됐다.신속한 제도 개선을 위해 법제처가 7개 부처 소관 8개 법률의 일괄 정비를 추진해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응시 결격사유에서 미성년자를 제외하고, 정수시설운영관리사 등 10개 자격의 결격사유
[로리더] 징계대상 행위를 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 이루어진 공인노무사에 대한 징계의결 요구 및 처분은 위법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공인노무사법에서 정한 징계시효 3년의 시작일을 ‘징계대상 행위를 한 날’로 판단하지 않은 고용노동부 장관의 징계처분을 취소했다고 5일 밝혔다.공인노무사 A씨는 B사업장으로부터 노무관리를 위탁받고 2018년 11월 자신의 사업장 소속 근로자를 B사업장 소속 근로자로 근로복지공단에 허위신고 했다.B사업장은 이를 기회로 공단으로부터 이 근로자에 대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공인노무사 등 국가자격시험을 성년이 되기 전에 응시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의 내용으로 23개 자격에 대한 9개 법률의 개정안을 3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을 지원하고, 미성년자 등의 기본권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결격사유에서 미성년자 또는 연령 제한 규정을 삭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120대 국정과제(국정과제 92. 청년에게 참여의 장을 대폭 확대)의 세부과제로 추진되며, 신속한 입법을 위해 법제처에서 일괄하여 개정을 추진한다.
[로리더] 삼성생명보험사 소속 보험설계들이 불법으로 공인노무사 업무를 수행하다가 적발돼 최근 공인노무사법 위반으로 벌금형이 확정된 가운데, 또 다른 보험설계사들의 범행도 이어지고 있어 사회적 지탄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13일 한국공인노무사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23년 1월 10일 공인노무사가 아니면서 고용지원금 신청 대행 및 상담을 해준다는 이메일을 사업장에 발송한 삼성생명보험사 소속 보험설계사에 대해 공인노무사법 제27조(업무의 제한 등) 제2항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을 했다.또한 법원은 2023년
[로리더] 안병희(60) 변호사가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안병희(군법무관 7회) 변호사는 지난 11월 29일 대한변호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변협회장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이날 안병희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변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병희 변호사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생변 소식통에 따르면, 생변의 치열한 내부 논의 끝에 변호사 직역수호와 신변안전 보장, 플랫폼 문제 해결을 위한 구원투수로 안병희 후보를 변협회장 선거 후보로
[로리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 윤성철 공동대표는 변리사ㆍ노무사의 소송대리권 부여 법안 철회를 강하게 외쳤다.윤성철 공동대표는 특히 노무사에게 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공인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법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윤성철 공동대표는 “노무사에게 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공인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변호사들이 굶어죽을 지도 모른다”며 “진짜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생변은 11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법원삼거
[로리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 안병희 공동대표는 “변리사ㆍ노무사의 소송대리권 부여에 대해 변호사제도의 근본을 해치는 직역침탈 시도”라며 “강력히 대응해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변호사들의 신반안전 보장을 위해 변호사에 대한 보복범죄를 가중처벌하는 특가법 개정을 관철하겠다고 밝혔다.안병희 공동대표는 특히 “노무사ㆍ변리사들이 달라고 하는 소송대리권은 변호사자격을 달라는 것”이라며 “소송대리권을 갖고 싶으면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가 공부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라”고 말했다.생변은 11일
[로리더] 변호사들이 직역 수호를 위해 변리사와 노무사에게 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변리사법, 노무사법 개정에 대한 강력한 반대 목소리를 내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은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법원삼거리에서 ‘변리사법 및 공인노무사법 개정 반대와 변호사 신변안전 보장’을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에는 생변의 공동대표인 안병희 변호사, 윤성철 변호사, 조현욱 변호사, 홍성훈 변호사, 박세정 변호사, 송득범 변호사, 최소현 변호사가 참여했다
[로리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 조현욱 공동대표는 “변리사ㆍ노무사에 소송대리권 부여는 변호사 직역을 침탈하는 법안”이라며 “변호사들이 모두 힘을 다해 막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생변’은 변호사수 증가 상황에서 각종 유사직역의 소송대리권 침범에 대응하고 신변 위협으로 고통 받는 변호사와 청년변호사 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지난 10월 출범한 변호사단체다.변호사들은 변리사, 법무사, 노무사, 세무사 등을 법조유사직역이라고 부른다.생변은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로리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 송득범 변호사는 “(변호사 직역을 침탈하는) 세무사법, 변리사법 개정에 이어 (노무사에게 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노무사법 개정 시도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어쩌다가 변호사의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 안타깝다”고 개탄했다.‘생변’은 변호사수 증가 상황에서 각종 유사직역의 소송대리권 침범에 대응하고 신변 위협으로 고통 받는 변호사와 청년 변호사 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지난 10월 출범한 변호사단체다.변호사들은 변리사, 법무사, 노무사, 세무사 등을 유사
[로리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 박세정 공동대표는 “변리사, 노무사 소송대리권 부여 결사 반대한다”며 “소송은 변호사가 전문이다. 변호사 직역을 지켜내야 한다”고 호소했다.박세정 공동대표는 특히 “많은 무관심한 변호사들의 잘못으로 결집하지 못해 법무사법 개정을 막아내지 못했다”며 “이제 노무사, 변리사에 의해 변호사 직역을 침탈당할 위기에 있다.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다”면서 변호사 직역수호 목소리를 높였다.‘생변’은 변호사수 증가 상황에서 각종 유사직역의 소송대리권 침범에 대응하고 신변 위협으로 고
[로리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 홍성훈 공동대표는 11일 변호사의 영역이 유사직역(법무사ㆍ변리사ㆍ노무사ㆍ세무사 등)에 침범당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직역수호를 위해 변호사들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절절하게 호소했다.‘생변’은 변호사수 증가 상황에서 각종 유사직역의 소송대리권 침범에 대응하고 신변 위협으로 고통받는 변호사와 청년 변호사 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지난 10월 출범한 변호사단체다.생변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삼거리에서 ‘변리사법 및 공인노무사법 개정
[로리더] 변호사들이 국내 최대 법조타운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에 모여서 집회를 벌였다.‘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은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삼거리에서 ‘변리사법 및 공인노무사법 개정 반대와 변호사 신변안전 보장’을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도입 이후 매년 변호사 수가 급격히 늘어 변호사 1인당 수임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변리사ㆍ세무사에 이어 노무사 등 유사직역의 변호사 직무영역을 침범하는 시도가 계속되면서 변호사들의 생존을 위협하자 변호
[로리더] 공인노무사에게 ‘소송대리인’ 자격을 부여해 변호사와 함께 민사ㆍ형사소송에서 공동대리를 허용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은 9월 14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에 대한 취소소송 등 노동 및 사회보험 관계 법령에 따라 제기하는 행정소송에 한하여 공인노무사에게 소송대리인의 자격을 부여하는 공인노무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또한 노동 및 사회보험 관계 법령에 따라 제기하는 민사소송, 형사소송 사건에 대해 공인노무사에게 변호사와의 공동 소송대리인의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도 담겼다.류호정 의원은 다만, 소송대리인의 직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고용노동부는 헌법상 기본권인 변호인 조력권을 침해한 근로감독관의 위법ㆍ월권행위에 대해 즉각 의법 조치하고 재발방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이날 성명을 발표한 대한변협은 “최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 수사 과정에서 사업주의 변호인으로 참석한 변호사를 귀가시키도록 강요함으로써 헌법상 기본권인 변호인 조력권을 침해한 근로감독관의 위법한 월권행위를 규탄하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의법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변협은 “최근 해사건 발생 사업장에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7일 “윤석열 정부의 ‘6대 전문자격시험 공무원 특혜 폐지’ 방침에, 그간의 불공정한 악습을 철폐하고, 공정한 전문자격시험제도 확립에 앞장선 것에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최근 새 정부가 올 하반기 중으로 ‘전직 공무원 시험 면제 특혜 폐지 및 축소’를 핵심으로 한 ‘6대 전문자격시험에 관한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작업’에 착수할 계획임이 알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서울변호사회는 “세무사, 관세사, 변리사, 법무사, 행정사, 공인노무사 등 6대 전문자격시험의 경우,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