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금융변호사회(회장 이지은)는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과 10월 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정에 따른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다양한 사기 피해 사건이 발생하면서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가상자산시장의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7월 18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대한변협 금융변호사회는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고객자산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제86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변호사연수회는 대한변협이 1978년부터 전국 변호사를 대상으로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고,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학 이론과 실무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연수 교육이다.이번 연수회는 미래산업, 경제, 경영, 기술 등의 분야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와 NFT에 대한 법조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ESG 시대와 법률가의 역할’(임성택 변호사), ‘N
[로리더]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법률센터와 대전ㆍ세종ㆍ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미래리빙랩센터가 ‘지역민 체감 모빌리티 ICT 법제 개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와 미래리빙랩센터(센터장 김태중)는 24일 오후 2시, 법률센터 멤버십 학생과 각계 전문가 30여 명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법제 개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법률센터 멤버십 학생들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모빌리티 ICT 분야의 법제 개선 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이날 컨퍼런스에서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김혜원ㆍ윤보배 학생이 ‘킥보드 사고의 민사적ㆍ형사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3월 22일(화)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변호사 수급 정상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법조인의 대량 증원에 따른 사법복지 후퇴와 법률서비스 후생 저하 등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합리적인 국내 법조인력 수급 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형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심포지엄 좌장은 김관기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맡는다.김종호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가 ‘법조인
[로리더] 공익소송 패소비용 제도개선을 위한 민사소송법 등 개정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한변호사협회,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사단법인 정보인권연구소, 진보네트워크센터,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가 동동으로 주최한다.토론회는 오는 12일 웨비나로 진행되며, 박주민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이날 박주민 의원과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토론회 좌장은 대한변협 공익소송 등 소송비용 제도개선 TF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오는 11월 2일(화) 대한변협 온라인 연수원을 통해 ‘대한변협 사외이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대한변협 사외이사 양성 아카데미는 변협 산하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지은)에서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 함양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7일 중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대한변협 온라인 연수원을 통해 순차적으로 강의를 업로드 할 예정이며, 수강 신청 후 6개월 동안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다.수강료도 다른 기관보다 합리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윤석희)는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소위 ‘n번방’이라는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여성과 아동ㆍ청소년에 대한 법률지원에 나선다.한국여성변호사회는 25일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의 수만 16명의 아동ㆍ청소년을 포함해 74명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들의 고통을 묵과할 수 없으며, 더 이상의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법률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116명의 여성변호사가 피해자들에 대한 법률지원에 나섰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나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이재용 파기환송심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재판을 촉구하는 지식인 일동’은 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는 집행유예를 선물하기 위한 곡학아세의 경거망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교수, 법조인, 시민단체대표, 정당인 등은 “최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이 ‘노골적인 봐주기식’ 으로 흐르는 조짐을 보이는데 대해 심히 우려하고 있던 우리 지식인들은 이 재판이 공정하고 정의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데 마음을 같이했다”며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더불어민주당 원혜영ㆍ전해철 국회의원이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성년후견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대한변협 성년후견법률지원 특별위원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 시작 전 주최자인 이찬희 변협회장과 전해철 의원 등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찬희 변협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한 배태민 변호사(법무법인 그린), 김정우 변호사(법무법인 율촌)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찬희 변협회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 김성우 변호사(법무법인 율촌)와 인사를 나누고 있
[로리더 신종철 기자] 변호사 출신 전해철 국회의원은 12일 “피후견인 결격조항이 각 개별 법률에 남아 있어 여전히 피후견인을 사회적으로 배제하거나 차별한다는 비판도 있다”며 “성년후견제 도입 취지에 맞게 피후견인의 권리를 보다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 열린 ‘성년후견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대한변협 성년후견법률지원 특별위원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서다.심포지엄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더불어민주당 원혜영ㆍ전해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전해철 의원은
[로리더 신종철 기자] 한국후견협회 소순무 협회장은 12일 “100만명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대상자들 중 후견제도를 이용하는 사람은 1% 정도에 불과하다”며 “스스로 후견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독거ㆍ무연고ㆍ저소득층 치매고령자,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에 대한 공공후견사업은 지지부진하다”고 안타까워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 열린 ‘성년후견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대한변협 성년후견법률지원 특별위원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서다.심포지엄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더불어민주당 원
[로리더 신종철 기자]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2일 성년후견제도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는 분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특히 대한변호사협회를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 열린 ‘성년후견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대한변협 성년후견법률지원 특별위원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서다.심포지엄은 원혜영ㆍ전해철 국회의원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공동 주최했다.원혜영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성년후견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 심포지엄’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주최자의 한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협회장은 12일 “성년후견제도가 활성화 돼 정신적 제약을 지닌 국민이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사회안전망으로서 기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 열린 ‘성년후견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대한변협 성년후견법률지원 특별위원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서다.심포지엄은 더불어민주당 원혜영ㆍ전해철 의원과 대한변협이 공동 주최했다.이 자리에서 원혜영 의원과 전해철 의원이 인사말을 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과 소순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2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원혜영・전해철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성년후견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성년후견제도는 장애, 질병, 노인성 치매 등으로 일상생활을 비롯해 특정한 상황에서 독자적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피후견인에게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후견계약으로 선임된 후견인이 재산 관리뿐만 아니라 치료ㆍ요양 등 신상 문제까지 폭넓은 도움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2013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성년후견법률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중인 대
[로리더] 법무부 산하 법무ㆍ검찰 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 변호사)는 공익과 인권을 중시하는 국가송무제도의 개선을 위해, 공익소송 패소당사자의 소송비용을 필요적으로 감면하는 규정을 마련하도록 법무부에 권고했다.공익소송은 ‘약자 및 소수자의 권익보호, 국가권력으로부터 침해된 시민의 권리구제 등을 통하여 불합리한 사회제도를 개선하고, 국가권력의 남용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송’을 통칭한다.공익소송은 불특정 다수의 피해 구제, 사회적 소수자ㆍ약자의 권리 구제 등으로 공익을 실현하고 사회를 개혁하는 순기능을 가진다.법무ㆍ검찰 개혁위원
[로리더 신종철 기자] 이지은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선임간사는 “공익소송은 승소하기 정말 어렵다”며 “공익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하면 소송을 제기한 단체나 개인에게 소송비용을 부담시키는 패소자부담부의가 정말 정의에 맞나? 형평에 맞나?”라는 의제를 우리사회에 던졌다.대한변호사협회(혐회장 이찬희)는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익소송 패소자부담, 공평한가?’를 주제로 ‘공익소송 패소비용 부담에 따른 공익소송 위축효과와 제도개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발제자로 나선 이지은 선임간사는 “오늘 토론회를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과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상교 변호사는 8일 “정보공개청구소송은 상대방이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공익소송으로 취급하고, 소송비용을 패소자부담주의의 예외를 인정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패소자부담주의에 대해 송상교 변호사는 “가급적 민사소송법을 개정하고, 대법원과 법무부가 제도개선으로 공익소송에 대한 감면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시했다.송 변호사는 공익소송을 위축시키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 ‘과도한 소송비용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소송 한 번 잘못했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인 박종운 변호사는 8일 “참여연대가 제기한 공익소송의 경우, 승소함으로써 세상을 바꾼 사건도 많다”며 “공익소송은 승소율이 10%도 안 되지만 그 10%의 승소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느냐, 엄청나게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극찬했다.박종운 변호사는 특히 “공익소송은 사실 주류적 판례가 잘 인정하지 않고 있는 영역에서 새로운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제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패소할 확률이 높은데, 참여연대가 무척 많은 소송에서 승소한 사례가 있다는 점에 놀랐다”고 말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변협회장은 8일 “공익소송의 과도한 소송비용 부담은 국민의 재판청구권을 제약할 뿐만 아니라 공익소송 시도조차 제한할 수 있다”며 “법원, 법무부의 제도개선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많은 단체들이 공익소송 비용 문제로 괴로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익소송 패소자부담, 공평한가?’를 주제로 ‘공익소송 패소비용 부담에 따른 공익소송 위축효과와 제도개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은 인사말을 할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장인 신현호 변호사는 8일 “공익소송은 법ㆍ경제학적인 측면에서 가장 값싸게 우리 사회를 바로잡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신현호 변호사는 “공익소송은 ‘슈퍼갑’ 거대권력ㆍ기득권을 상대로 하는 것이어서 승소 가능성을 보면 할 만한 소송은 사실 없다”면서도 “공익소송 제기했다는 자체로 커다란 사회적 이슈가 돼, 사회제도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익소송 패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