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참여연대는 14일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면서 “특별감찰관 추천 및 임명과 공수처장후보 추천위원 추천 및 공수처장 추천을 동시에 진행하면 된다”고 제시했다.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이날 논평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 추천의 전제조건으로 요구한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임명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수용의사를 밝히며 공수처장 임명 절차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며 “하지만 주호영 원내대표가 또 다시 특별감찰관 선(先) 임명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여야 협상은 다시금 답보상태”라고
[로리더] 참여연대는 19일 “23년을 기다렸다. 공수처 설치를 원하는 시민들의 바람을 담아 국회는 공수처장을 추천하라. 국회는 공수처 즉각 신속 출범하라”고 외쳤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등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신속 출범을 촉구하는 시민 7358명 서명을 국회에 전달하는 ‘바람이 분다, 공수처 설치에 대한 시민의 바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김태일 선임간사가 진행했다.김태일 선임간사는 “오늘 기자회견은 참여연대가 진행했던 공수처 신속 출범
[로리더] 참여연대는 19일 “국회는 공수처장 즉각 추천하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과도한 발목잡기는 국민의 분노를 피할 수 없다”며 “미래통합당은 즉각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을 추천하고 공수처장 추천에 협력해야 한다”고 비판하면서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등 공수처의 신속 출범을 촉구하는 시민 7358명의 서명을 국회에 전달하는 ‘바람이 분다, 공수처 설치에 대한 시민의 바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참여연대 정강자 공동대표, 박정은 사무처장, 임지봉 사법감시센터 소장(서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19일 “손에 잡히는 검찰개혁은 없는데, 민주당에서는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이 참 납득이 안 된다”며 “지금 정신 차려야 될 것은 민주당”이라고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또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하지 못하게 미래통합당에서 버티기 할 것이라며, 시민사회단체가 국회와 검찰청 앞에서 집요하고 끈질기게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등 공수처의 신속 출범을 촉구하는 시민 7358명의 서명을 국회에 전달하는 ‘바람이 분다,
[로리더]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19일 “공수처법이 시행됐으나 공수처가 가동되지 않고 있고, 공수처장 후보 추천조차 못하고 있다”며 “21대 국회는 공수처를 출범시키라”고 엄중하게 요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등 공수처의 신속 출범을 촉구하는 시민 7358명의 서명을 국회에 전달하는 ‘바람이 분다, 공수처 설치에 대한 시민의 바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참여연대가 공수처 (설치요구) 마이크를 든 지가 23년이 됐다. 참여연대 참 대단하
[로리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은 19일 “미래통합당이 주장하는 공수처법의 위헌성은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당장 공수처 설치에 협조하라”고 경고했다.임지봉 소장은 “미래통합당은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 2명을 추천하고, 추천위원회에서 싸워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중립적인 공수처장을 뽑기 위해서 투쟁하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등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신속 출범을 촉구하는 시민 7358명의 서명을 국회에 전달하는 ‘바람
[로리더 신종철 기자] 참여연대(공동대표 정강자ㆍ하태훈)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법무ㆍ검찰개혁과 인권정책, 민생 현안 등 4대 분야 21개 항목에 대해 입장과 계획을 묻는 정책질의서를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참여연대는 “국회 입법을 통해 검찰개혁의 첫 발이 시작될 예정인 만큼 차기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검찰개혁의 진전일 것”이라며 “아울러 그동안 검찰이 법무부를 장악해 경시됐던 인권정책 강화 등 법무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참여연대는 정책질의서에서 크게 ▲법무ㆍ검찰
[로리더] 검사 출신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장관급 검찰총장 위에 차관급 공수처장을 임명해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을 배제하는 공수처법은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대통령도 변호사 출신이이서 아실 테니 그만 억지 부리시라”고 말했다.그런데 조국 법무부장관이 임명한 제2기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인 김남준 변호사도 차관급인 공수처장의 지위를 장관급으로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특히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인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차관급 공수처장에게 국회의 임명 동의를 얻게 하는 공수처법
[로리더] 참여연대는 23일 주권자의 명령,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에게 항의전화를 걸어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을 개최한 자리에서 퍼포먼스를 통해서다.기자회견에는 참여연대 정강자 공동대표, 하태훈(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공동대표, 임지봉(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법감시센터 소장, 박정은 사무처장, 이재근 권력감시국장 등 참여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23일 “자유한국당은 검찰개혁을 완강히 거부하는 정치세력”이라며 “검찰개혁을 왜 가로 막느냐. 왜 검찰수호대를 자처하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참여연대는 ‘공수처 설치 촉구 서명 참가자 일동’과 함께 “온전한 기소권 부여한 공수처, 국회는 응답하라”는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공수처 설치 서명에는 시민 3만 6623명이 참
[로리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은 23일 “공수처가 설치돼야 검찰의 권한남용을 막을 수 있어 제2의 PD수첩 사건과 같은 무리한 수사와 기소가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임 교수는 또 “공수처가 도입돼야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식 수사, 덮어주기식 수사, 전관예우 등이 방지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참여연대는 ‘공
[로리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하태훈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23일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는 공수처 만들기에 나서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자유한국당은 협상테이블에 나와 제대로 된 공수처 만들기에 동참해야 된다”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참여연대는 ‘공수처 설치 촉구 서명 참가자 일동’과 함께 “온전한 기소권 부여한 공수처, 국회는 응답하라”는 기자회견문을 발
[로리더] 참여연대와 공수처 설치 촉구 서명 참가자 일동은 23일 “검찰개혁 법안의 발목을 잡고 있는 자유한국당과의 협상은 무의미하다”며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국민들이 원하는 기소권을 가진 공수처 설치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날 오전 11시 참여연대는 국회 정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 기자회견 사회는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김희순 시민감시1팀장이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참여연대 하태훈 공동대표(고려대
[로리더] 참여연대는 오는 23일(수)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을 개최한다.국회가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국민적 여론이 높은 가운데, 공수처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서명을 국회에 전달하는 기자회견이다.기자회견에는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참여연대는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 김호철)과 참여연대(공동대표 정강자ㆍ하태훈)는 오는 16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법원행정처의 폐지와 사법행정회의의 설치 등 ‘사법행정개혁에 대한 의견서’를 공동 발표한다.민변과 참여연대는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사태의 전모가 밝혀지면서 법원개혁의 문제가 시대적 과제로 대두됐다”며 “이에 의견서 발표를 통해 사개특위(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핵심과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사법농단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혁을 촉구하기 위
[로리더] 참여연대는 3일 ‘2018 참여연대 의인상’에 김종백, 채동영, 정미현, 안미현, 이탄희 등 5명을 선정했다고 공개했다.이들 다섯 수상자는 ▲다스의 주인이 이명박 전 대통령임을 입증하는 증언과 증거자료를 제보한 김종백씨 ▲다스의 비자금 조성과 BBK 투자금 회수과정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삼성 개입 사실을 제보한 채동영씨 ▲한흥학원과 서울미술고의 회계 비리 등을 제보한 정미현씨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대한 부실 수사와 수사외압을 폭로한 안미현 검사 ▲‘사법부 블랙리스트’ 업무 거부와 사직서 제출로 사법농단 실체를 드러내는 계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는 지난 9일 향년 80세로 별세한 최영도 변호사의 생전의 뜻을 기려 21일 저녁 7시 서울 서초동 민변 사무실에서 추모의 밤을 연다.추모의 밤은 김호철 민변 회장,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고인과 함께 활동했던 이석태 변호사, 차병직 변호사,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추모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민변은 “최영도 변호사는 판사로서 사법정의와 사법권 독립을 위해 애쓰셨고, 변호사로서는 평생 인권과 정의에 헌신했다”며 “인권변호사로서 현실참여는 물론 예술과 평생을 함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