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신혜정 기자]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갑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피의사실공표ㆍ범죄피의자 신상공개제도 현황 및 개선과제’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법무부훈령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과 관련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와 범죄피의자 신상공개제도를 논의해 보고, 무죄추정의 원칙에 근거한 피의자 인권보장의 사익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ㆍ범죄예방의 공익
[로리더] 한지혁 법무부 형사기획과 검사는 9월 18일 최근 핫이슈인 ‘피의사실공표’와 관련해 ‘수사공보에 관한 법률’ 마련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법무ㆍ검찰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실효적 규정을 마련하고, 국회 입법 논의 과정에서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피의사실공표 논란은 수사기관인 검찰과 경찰이 지목된다.이 자리에 법무부는 대표해 토론자로 나온
[로리더] 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 9월 18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토론회를 끝까지 경청해 눈길을 끌었다.[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로리더] 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검찰과 경찰의 피의사실공표 관행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자리에 참석했기에 ‘용기 있는 발걸음’이라는 호평을 들었다.이날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정책토론회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자리다.세미나실에 들어온 민갑룡 경찰청장은 토론회 자료집을 보고 있던 이찬희 변협회장, 토론회 좌장을 맡을 조현욱 변협 부협회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로리더] 김지미 변호사는 18일 검찰ㆍ경찰과 같은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는 나중에 재판에서 무죄가 나더라도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는다며 피의사실공표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와 같은 기구를 설립해서 수사기관 스스로가 피의사실공표행위에 대한 셀프면제를 주는 것들은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김지미 변호사는 “검찰이 피의사실을 일방적으로 흘리는 목적이 여론을 등에 업고 사건을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는 무죄추정의 원칙에도 큰 해악을 미치는 것이고, 판
[로리더] 이규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8일 “가짜뉴스와 피의사실공표를 통한 마녀사냥식 여론재판, 이런 것을 계속해서 과잉의 소모적인 대한민국 정치를 언제까지 끌고 가야 할 것인가”라고 지적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이날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피의사실공표 논란은 수사기관인 검찰과 경찰이 지목된다.토론회에 참석한 이규희 의원은 축사에서 “많이들 오셨다. (피의사실공표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거
[로리더]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조국 법무부장관이 추진하는 피의사실공표를 제한하는 내용의 법무부 수사공보준칙 개정안에 대해 “그대로 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수정을 예고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8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피의사실공표 논란은 수사기관인 검찰과 경찰이 지목된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송기헌 의원은 축사에서 “조응천 의원님이 법사위에서 저와 같이 있다가 (국토교통위원회로)
[로리더]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검찰이) 압수수색영장을 칠 때 태평양 보다 넓은 그물을 만들어 놓고, 그 과정에서 피의사실을 공표하면서 유죄의 심증들을 부추기는 여론을 조성한다”며 “수사기법 자체로도 굉장히 후진적이다”라고 검찰을 비판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8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피의사실공표 논란은 수사기관인 검찰과 경찰이 지목된다.최재성 의원은 축사에서 “조응천 의원님, 이찬희
[로리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피의사실공표는 전직 대통령도 죽음으로 내 몰았던 사악한 범죄 행위”라며 “피의사실공표를 비롯해 권력기관의 낡은 관행을 뿌리 뽑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8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피의사실공표 논란은 수사기관인 검찰과 경찰이 지목된다.토론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이해찬 대표는 토론회 자료집에 게재한 축사에서 “피의사실공표는 (노무현) 전직
[로리더] 변호사 출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피의사실공표’ 논란과 관련해 언론이 생중계하듯이 선정적 보도를 하다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나도 거의 보도를 하지 않아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로 사실상 여론재판을 받는다고 지적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8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피의사실공표 논란은 수사기관인 검찰과 경찰이 지목된다.송영길 의원은 축사에서 “이런 귀한 자리 만들어주신 조응천 의원님
[로리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은 18일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입법ㆍ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 주최자인 조응천 의원과 이찬희 변협회장이 인사말을 했다.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위원장을 역임한 이상민 의원, 송영길 의원, 최재성 의원, 송기헌 의원, 이규희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축사는 안 했
[로리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위원장을 역임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8일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무죄추정의 원칙’을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상민 의원은 축사에서 “토론회를 주관하신 조응천 의원님, 시의에 딱 맞는 의제를 갖고 토론회를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변호사 출신인 이상민 의원은 “아마 수사도 그렇고,
[로리더] 민갑룡 경찰청장은 18일 “헌법이 보장하는 인권, 무죄추정의 원칙, 국민의 알권리, 언론의 자유 등 다양한 법익들 가운데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조화로운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며 “수사사건 내용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것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가는 결국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내야 하는 과제”라고 진단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이날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피의사실공표 논란은 수사기관인 검찰과 경찰이
[로리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8일 “수사기관의 잘못된 피의사실공표 관행은 반드시 개혁해야 된다”며 “당사자는 재판도 하기 전에 파렴치한 범죄인으로 낙인찍히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특히 “수사의 편의를 위해 피의자를 망신주고, 제대로 된 항변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 여론을 유리하게 몰아가 법원으로 하여금 잘못된 예단을 갖게 하는 것 등은 공정한 재판을 위해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폐단”이라고 주장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
[로리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은 18일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입법ㆍ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조응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 주최자인 조응천 의원과 이찬희 변협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위원장을 역임한 이상민 의원, 송영길 의원, 최재성 의원, 송기헌 의원, 이규희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축사는 안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9월 18일(수)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 관행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변협과 조응천 의원은 “형법 제126조는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 관계자가 수사과정에서 알게 된 피의사실을 공판청구 전에 공표하면 처벌하게 돼 있다”며 “그러나 그동안 수사기관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피의사실공표가 관행적으로 이뤄져, 헌법 및 형법에 의해 부여된 피의자의 인권이 적절히 보호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