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우수언론인’을 5인 선정해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했다.변협은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균형 있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언론인’을 2015년 정기총회에서 처음으로 시상한 이래 매년 2회(정기총회, 변호사대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정기총회에서 시상한 우수언론인의 명단과 변협의 선정 이유는 아래와 같다.◆ 수상자 명단
[로리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김도읍 위원장은 “‘법의 지배’는 민주주의와 함께 우리가 지키고 구현해야 할 가장 중요한 헌법적 가치”라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지난 9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변호사대회 집행위원장은 김철수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장이 맡았다.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귀빈 인사로 변호사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그런데 이날은 정기국회가 열리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있어 김도읍 법사위원장은 변호사대회에 참석하지 못했
[로리더]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변호사들이 실무에서 느끼고 있는 수사지연ㆍ부실수사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수사과정에서의 국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수사준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면서 변호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지난 9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변호사대회 집행위원장은 김철수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장이 맡았다.법무부장관은 매년 변호사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이날 한동훈 장관도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었는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로리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대한변호사협회는 기본적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변호사의 사명을 수행하는 길을 모색하고, 법치주의의 확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9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변호사대회 집행위원장은 김철수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장이 맡았다.헌법재판소장은 매년 열리는 변호사대회에 참석하나, 이날은 헌법재판소 창립 35주년 기념행사가 있어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참석하지 못해 축사를 서면으로 대신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는 “대한민국 법치주의와 변호사제도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있다”며 특히 “기본권 보호의 최전선에서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변호사들도 신변 위협 및 부당한 압수수색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위기의식을 표출했다.검찰의 변호사(법무법인) 사무실 압수수색과 관련해 변협은 “변호사들이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수사기관으로부터 부당한 수사나 간섭을 받지 않아야 하는 것은 국민이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및 재판받을 권리 등 헌법적 가치”라며 “따라서 국민의
[로리더] 퇴임을 앞둔 김명수 대법원장이 9월 1일 자신의 임기 중 마지막으로 대한변호사협회가 주최한 변호사대회에 참석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9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87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했다.변협이 주최하는 변호사대회는 전국의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입법ㆍ사법ㆍ행정 등 모든 분야를 검토ㆍ분석하고, 이를 대ㆍ내외에 발표하는 자리로서, 1989년 제1회 대회 이후 올해 31회를 맞이한다.이 자리에 참석한 김명수 대법원장은 축사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9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했다.변협은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언론인에게 2015년 정기총회에서 첫 감사포상을 시상한 이후 매년 2회(정기총회, 변호사대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다.이날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직접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앴다.이번 변호사대회에서는 연합뉴스TV 김유아 기자, 조선비즈 노자운 기자, 서울신문 박상연 기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김영훈 협회장은 “공공법률플랫폼 ‘나의 변호사’가 사설법률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자신감을 가졌다”며 “이제 ‘나의 변호사’로 법률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또한 검찰이 변호사와 법무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과 관련해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은 “변호사와 의뢰인 비밀유지권( ACP)을 도입해 변호사 사무실이 수사기관에 의해 유린당하고, 국민의 기본권인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는 1일 서울
[로리더] 허영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석좌교수가 국내 법조계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한국법률문화상’을 수상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허영 석좌교수에게 ‘제54회 한국법률문화상’을 수여했다.법조계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한국법률문화상’은 대한변호사협회가 매년 법조 실무나 법률학 연구를 통해 인권옹호, 법률문화의 향상, 법률문화교류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법조인 및 법학자의 업적을 치하하고 공로를 현양하기
[로리더] 변호사 출신 양정숙 국회의원은 최근 검찰의 변호사(변호인) 사무실에 대한 잇따른 압수수색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변호사 출신인 양정숙 의원은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지냈다.변협 변호사대회에 참석한 양정숙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정말 변호사에 대해서 사상 초유의 사태로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이 들어오고, 정당한 변론 활동을
[로리더]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집행위원장인 김철수 변호사는 1일 “이번 변호사대회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법제도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이를 통해 법치주의 실현에 기여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한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87회 변호사연수회도 함께 열었다.김철수 변호사대회 집행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는 1989년 ‘올바른 법치주의의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9월 1일(금)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87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변호사대회는 전국의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입법ㆍ사법ㆍ행정 등 모든 분야를 검토ㆍ분석하고, 이를 대ㆍ내외에 발표하는 자리로서, 1989년 제1회 대회 이후 올해 31회를 맞이한다.이번 대회는 ‘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준법감시제도의 필요성’을 대주제로, 법치주의적 관점에서 국민 권익에 부합하는 준법감시제도의 체계를 이루기 위해 필요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7월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12회 여성변호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한국여성변호사회는 1991년 설립된 이래 기본적 인권 옹호와 양성평등의 실현 및 여성변호사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앞장서 왔다. 또한 여성변호사의 전문성 고양 및 교류 확대를 위해 일조하고 있다.이번 여성변호사대회는 올해 변호사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새내기 여성변호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선후배 여성법조인이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상후 국회 부의장, 양정숙 여가부장관, 홍정민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영상으로 축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우수 언론인상’을 시상했다.변협은 2015년 정기총회에서 우수 언론인을 선정해 감사포상을 시상한 이후 매년 2회(정기총회, 변호사대회) ‘우수 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정기총회에서 수상한 우수 언론인은 김진아 뉴시스 기자, 문재연 한국일보 기자, 박건영 채널A 기자, 유동현 헤럴드경제 기자, 유원모 동아일보 기자, 이윤식 매일경제신문사 기자(가나다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김형준 변호사는 “변호사 등이 플랫폼에 가입해 광고를 하는 것이 위헌결정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겸 제85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했다.대한변협은 이날 ▲형사사법제도와 변호사의 역할 ▲소송대리제도와 변호사의 지위 ▲변호사 광고와 법치주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변호사 광고와 법치주의’ 심포지엄은 김관기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좌장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광고심사위원장인 채근직 변호사는 “대한변협은 변호사들이 주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법률플랫폼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돈을 받고 변호사를 소비자와 연결시켜 주는 형태의 변호사의 광고는 새로운 형태의 ‘사무장 로펌’ 운영에 진배없다고 봐 금지한 것”이라고 밝혔다.채근직 대한변협 광고심사위원장은 “새로운 형태의 사무장 로펌이 법조시장을 장악하는 기형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법률플랫폼 업체들을 ‘사무장 로펌’에 비유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
[로리더] 대검찰청 형사정책담당관실 양진선 검사는 검찰에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기 위해 검사의 수사권한을 제한하는 형사법령의 개정에 대해 실무가 입장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양진선 검사는 “지금 검찰은 그 어느 때보다 유연한 사고와 자세로 형사사법제도를 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비판을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반면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지난 6월 27일 검찰이 직접 수사를 할 수 있는 범죄를 기존 6대 범죄(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 부패, 경제)에서 2대 범죄(부패, 경제)로 축소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로리더] 황지원 수원지방법원 판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검사평가’에 대해 “수사기관의 공정하고 성실한 수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안착돼 가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황지원 판사는 특히 “(검사에 대한 변호사) 소수의 감정적ㆍ부정적 평가가 있더라도, 변호사들의 충분한 평가표가 제출될 경우 다른 평가결과를 통해 자연스럽게 부정평가 결과가 시정될 수 있다”며 “평가결과의 모집단을 충분히 늘리는 것이 수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제53회 한국법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수상자로는 김철용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상금은 3000만원. 시상은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했다.국내 법조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법률문화상’은 대한변호사협회가 매년 법조 실무나 법률학 연구를 통해 인권옹호, 법률문화의 향상, 법률문화교류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법조인 및 법학자에 대해 그 업적을 치하하고 공로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제3회 학술논문상 시상식을 거행했다.시상은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했다.제3회 대한변협 학술논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학술논문상은 곽태훈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사법시험 48회)가 수상했다. 곽태훈 변호사의 논문은 ‘적법하지만 부당한 과세처분의 의미와 그 취소 가능성’이 선정됐다.시상식 사회를 진행한 김대광 변협 사무총장은 “위 논문은 법률적 효율성과 학문적 성과가 커 제3회 대한변협 학술논문상 최우수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