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국입법학회(회장 고인석)는 4월 13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소재해 있는 서강대학교(이사장 우재명) 철우만레사인성교육원 대강당에서 ‘지방자치 현실과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를 대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세부 3세션으로 기획됐으며, 국회입법조사처장을 지낸 임종훈 전 홍익대 법학과 교수(전 국회수석전문위원)가 진행 좌장을 맡았다.제1세션은 ‘지방자치단체 실내행정 개혁을 위한 현장행정촉진법 구체화’를 주제로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행정법무학과 이경선 교수가 발제에 나섰다.이경선 교수는 주민의 삶과 행복 증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와 국회입법조사처(처장 박상철)는 13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민사소송 선진화 방안 –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환영사에 나선 김영훈 대한변협회장은 “앞서 박상철 입법조사처장님의 말씀 잘 들었고, 이 자리에 오기 직전에 국정감사 이슈에 대한 귀중한 자료집을 전달받았다”며 “실무에 있어서 공신력 있는 입법조사 연구 결과들과 대한변협에서 계속 축적해 나가고 있는 연구 결과들이 대한민국의 입법 발전에 큰 이바지를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라고
[로리더] 국회입법조사처(처장 박상철)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3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민사소송 선진화 방안 –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개회사에 나선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즉석 발언으로 “그동안 대한변협과 입법조사처 간의 MOU 체결을 해 온 지는 꽤 됐다”며 “실질적으로 거기서 그치지 않고, 각종 간담회도 올해 벌써 세 번 정도 했다”고 말했다.박상철 처장은 “오늘 김영훈 변협회장님하고 같이 점심 식사하면서 대한변협에 대한 정통성과 국회입법조사처의 공신력이 결합이 되
[로리더] 국회입법조사처(처장 박상철)와 대한변호사협회는 10월 13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민사소송 선진화 방안 –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최근 의료ㆍ환경ㆍ산업기술 등 전문분야 민사소송에서의 증거 편재(偏在) 현상을 해소하고, 증거 심리(審理)를 효율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회와 법원 및 변호사업계에서 영미법의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디스커버리(discovery) 제도는 법률 분쟁에 있어 법원의 개입 없이 당사자 간 서로의 요청에 의해 소송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는
[로리더] 사단법인 한국공법학회(회장 조소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오는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시대와 국가, 국민이 묻고 공법이 답하다”를 대주제로 하는 ‘2023년 한국공법학자대회’를 개최한다.한국공법학회는 헌법과 행정법 분야의 다양한 법적ㆍ정책적 문제를 연구하는 공법학자들의 모(母) 학회로서, 매년 한국공법학자대회를 개최해 왔다.한국공법학자대회는 해를 거듭하면서 공법학계의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연례 학술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이 자리에서 조소영 한국공법학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진표 국
“윤석열 후보는 검찰공화국을 창설하겠다는 위험천만하고 무소불위의 공룡검찰을 부활시키려 한다. 반면 오랫동안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정치검찰의 횡포에 맞서 온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요구인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검찰을 ‘국민검찰’로 만들 의지와 능력을 갖춘 지도자다”전국 변호사 및 법학교수 1000명은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에 대해 이같이 공개 지지선언을 발표했다.지지선언 자리에는 각 지역을 대표해 서울(차지훈), 경기(백주선), 대전ㆍ충남(이영선), 광주(강행옥), 전남(조재건), 부
[로리더] 박병석 국회의장은 9일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원장을 신임 국회입법조사처장(제8대)으로 임명하고, 10일 임명장을 수여했다.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지난 5일 국회운영위원회 임명동의 의결 직후, 인사말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입법지원조직으로서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만흠 처장은 취임식에서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임할 수 있는 기관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21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법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을 발제자로 초청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남북교류협력 방안- 사례와 시사점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40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한다.김하중 처장은 발제에서 동서독 보건협정의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효과와 평가를 토대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남북협력방안을 제언할 예정이다.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은 발제에서 말라리아 및 신종플루 등 과거 발생한 감염병의 남북한 보건의료 협력 과거 사례 성과를 소개하고
[로리더]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오는 8일(금)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신용현 의원실, 여성가족부,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공동으로 ‘인터넷 사이트 성매매 문제와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최근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의 대중화로 온라인상 각종 성매매 관련 정보의 유통 및 범죄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해외서버 기반의 물리적 한계와 익명성 기반의 불특정성으로 인해 이에 대한 법적 규제의 한계 및 관련정보 유통의 근절에 어려움이 있다.본 세미나는 형장우 변호사(법무법인 한림
[로리더] 법원장 등 34년의 판사생활을 해온 강영호 서울중앙지방법원 원로법관이 현재의 ‘원로법관’ 활동에 큰 보람을 나타내며, 풍부한 법조경륜에서 나오는 사법신뢰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강영호 원로법관은 “전관예우가 해소된다고 사법부 신뢰가 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재판과정에서 국민들이 공정하다고 느낄 때 사법부 신뢰가 생기는 것인데, 재판과정이 공정하려면 판사에 대한 소명의식이 있는 우수한 법관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강 원로법관은 “원로법관으로 은퇴한 법관들이 시니어판사로 임명되면 굉장히 우수한 법관들이 오랫동안 재판하면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역임한 김현 변호사는 법조계 고질적인 병폐인 ‘전관예우’ 타파와 대법관 사무부담을 가중시키는 대법원 사건적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해법으로 ‘시니어판사 제도’의 도입을 강력히 주장했다.사법정책연구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동주최한 ‘사법신뢰의 회복방안 - 전관예우와 시니어판사 제도를 중심으로’ 심포지엄에 토론자로 참여해서다.이날 심포지엄에서 강현중 사법정책연구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문희상 국회의장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축사를 했다. 그리고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
[로리더] 차성안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수원지방법원 판사)은 20일 “전관예우로 사법불신이 고착화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1년짜리 수임제한으로 대표되는 전관예우 규제는 세계적으로 턱없이 약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차성안 위원은 “전관예우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들로 법원이 법률의 개정만을 기다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며 “법원이 전관예우 규제를 강화하는 정책 결단을 한다면 법령의 개정 없이 대법원규칙, 내규, 예규 개정이나 법관임용조건, 법관 인사제도를 통해 먼저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대책들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판사
[로리더] 김제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일 법조계의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돼온 ‘전관예우’에 대한 실태조사를 결과를 발표하면서 전관예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하고 강력한 방안을 제시했다.그런데 김제완 교수는 변호인이 재판부와 연고가 있는 경우 재배당과 관련한 대안 주장도 눈길을 끌었다.김 교수는 “전관예우의 문제가 있을 경우에 왜 재판부가 피해야 하느냐”고 반문하며 “전관예우가 문제가 있다면, 오히려 전관변호사가 사건을 수임하지 않는 것이 원칙”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재판부가 바뀌는 방식 대신 문제가 있을 때 상대방의 이의
[로리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0일 “전관예우가 분명히 존재한다”며 고위 법관, 검사 출신 “전관변호사의 수임 및 개업 제한을 현행 변호사법보다 조금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사법정책연구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동주최한 ‘사법신뢰의 회복방안 - 전관예우와 시니어판사 제도를 중심으로’ 심포지엄에 참석해서다.먼저 제1세션에서 김제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전관예우 실태 및 근절방안 : 법조인과 일반 국민들의 인식’을 주제로 발표하고,
[로리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인 여상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20일 전관예우와 관련한 좋은 법안들을 법사위에 주시면 그 법안들이 통과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사법정책연구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동주최한 ‘사법신뢰의 회복방안 - 전관예우와 시니어판사 제도를 중심으로’ 심포지엄에 참석해서다.당초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은 제1세션 ‘전관예우 실태 및 해외제도’를 주제의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었다.그런데 긴급한 현안으로 양해를 구하며 축사를 하는 것으로 변경했고,
[로리더]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은 20일 “현 제20대 국회에 법조계 전관예우와 관련해 약 40여건의 법률안이 계류돼 있다”고 밝혔다. 국회에서도 전관예우 문제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사법정책연구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동주최한 ‘사법신뢰의 회복방안 - 전관예우와 시니어판사 제도를 중심으로’ 심포지엄에 참석해서다.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국민 중 상당수는 법조계에 전관예우 현상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이러한 전관예우는
[로리더] 조재연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은 20일 “전관예우가 사법 불신의 모든 원인은 아니지만, 전관예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심각성을 인식했다.사법정책연구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동주최한 ‘사법신뢰의 회복방안 - 전관예우와 시니어판사 제도를 중심으로’ 심포지엄에 참석해서다.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축사에서 “법원행정처는 작년에 전관예우와 관련된 정책연구 용역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며 “그 결과물인 ‘전관예우 실태조사 및 근절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에
[로리더] 강현중 사법정책연구원장은 20일 “전관예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관이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희망할 경우 정년 후에도 법관으로서 근무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평생법관제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사법정책연구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동주최한 ‘사법신뢰의 회복방안 - 전관예우와 시니어판사 제도를 중심으로’ 심포지엄에 참석해서다.사법정책연구원은 2014년 2월 사법부가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모습을 정책적으로 설계하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출범했
[로리더] 문희상 국회의장은 20일 “법조계의 ‘전관예우’는 권력기관의 특권과 특혜라는 측면에서, 공동체의 신뢰를 크게 위협하는 요소”라고 지적했다.사법정책연구원와 국회입법조사처가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동주최한 ‘사법신뢰의 회복방안 - 전관예우와 시니어판사 제도를 중심으로’ 심포지엄에 참석해서다.축사에 나선 문희상 국회의장은 “사법부는 입법부, 행정부와 더불어 삼권분립의 한 축이다.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가지는 의미는 크다”면서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쌓이면 공동체의 기본질서와 가치관이 무너지는
[로리더] 검사 출신으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활동해온 김하중 변호사가 국회 입법조사처장에 임명됐다.문희상 국회의장은 20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국회입법조사처장 임명동의의 건’이 의결됨에 따라 김하중 변호사를 신임 국회입법조사처장으로 임명했다.이날 임명동의 의결 직후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가 대한민국의 입법과 정책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고의 입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김하중 처장은 고려대 법과대학 및 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제29회 사법시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