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노동존중 입법노동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대표)은 “공무원노조법과 교원노조법은 헌법상 평등원칙에 위배되고, 민간기업과 명백한 차별”이라며 노조전임자들의 ‘타임오프 신설’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도 공무원ㆍ교원 노조전임자 타임오프는 패스트트랙(국회 신속처리안건)에 태워서라도 관철 의지를 보였다고 전하면서다.이수진 의원은 또한 “표현의 자유, 정치의 자유가 폭넓게 허용되는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이고, 선진국”이라며 “공무원들의 정치기본권 대폭 확대”에 대해서도 약속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6일 “이명박 정부시절 국정원과 청와대가 합작해 공무원노조를 파괴하기 위한 각종 사찰과 수많은 정치공작이 있었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며 “과거 적폐정권의 국가폭력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사죄하고, 희생자에 대한 원상회복과 명예회복을 즉각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공무원노조는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공무원노조의 역사는 온갖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노조의 깃발을 사수해 온 저항의 역사이자, 피어린 투쟁의 역사”라며 “지난 2009년 9월 공무원노조가 조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이은주 국회의원은 13일 “공무원노조 136명의 해직자들은 공무원노동자의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고 말살하기 위해 저지른 과거 정권의 부당한 탄압에서 발생했다”며 정부와 국회에 해직공무원의 징계 취소 및 명예회복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입법에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하면서다.국회 행전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해직공무원 징계취소 및 명예회복 특별법 - 이은주 의원 입법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는 4일 조선일보의 “판사들은 빼고... 대법, 노조가 요구한 노동법원 설립 약속”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기사”라고 일축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먼저 보도내용을 요약하면 조선일보는 “법원행정처와 법원노조가 지난 3월 체결한 단체협약 내용을 읽어본 법조인들은 ‘납득
[로리더]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노동법원’ 설립 관련 10개의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른바 노동분쟁 사건의 ‘8심제’를 언급하면서 거듭 특수전문법원인 노동법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노동분쟁 사건은 예를 들어 부당해고의 경우 ‘지방노동위원회 → 중앙노동위원회 → 행정법원 → 고등법원 → 대법원’의 사실상 ‘5심제’ 단계를 거치고, 여기에 손해배상과 같은 민사소송도 얽히게 되면 ‘지방법원 → 고등법원 → 대법원’ 판결을 받아야 돼 이를 종합하면 ‘8심제’라는 것이다.지난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
[로리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5일 “노동자들이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해답을 찾아야 하는데,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노동법원이 위치하고 있다”며 전문법원인 노동법원의 설립을 강조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서다.이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조응천, 한정애 국회의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주최한 자리다. 전국공무원노조 중에서도 법원본부가 적극 주도했다. ‘법원본부’는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상원 수석부위원장은 5일 “법체계를 비롯해서 법원의 판결조차도 재벌들에게는 유리하게, 노동자들에게는 불리하게 적용되고 있다”며 “노동법원 설립이 노동 존중 사회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길”이라며 노동법원의 설립을 주장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을 대표해 참석해서다.이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조응천, 한정애 국회의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주최한 자리다. 전국공무원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설립 후 사법부 최초로 단체교섭이 체결됐다. 특히 법원공무원들로부터 “2018년도 단체교섭은 사법부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남겼다”는 평가가 나와 의미가 배가됐다.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와 법원행정처(처장 조재연)는 27일 관리자를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을 포함한 인권교육 실시와 전문지식을 갖춘 판사들로 구성된 ‘노동법원’ 설립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특히 법원본부와 법원행정처가 ‘법원 내 비정규직 해소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점은 의미가 크다.법원본부는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상원 수석부위원장은 25일 서울고등법원에 상주하고 있는 검찰 공판검사실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며 “당장 검찰은 퇴거 조치해 달라”고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가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이 있는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앞 잔디밭에서 개최한 “재판유착 의혹 해소를 위한 법원 내 공판검사실 퇴거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해서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옛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라고 보
[로리더] 김광준 법원공무원이 9일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서울고등법원 강민구 부장판사와 김시철 부장판사를 거침없이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법농단과 관련해 대법원과 법원행정처를 향해 “적폐 판사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특히 “사법농단에 대한 단호한 처리는 양승태 구속에서 멈춰서는 안 된다”며 “무너진 사법신뢰를 회복하고, 법원다운 법원이 되기 위해서는 양승태 시절 부역했던 법관들을 발본색원해서 반드시 처단해야 된다”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가 대법원에서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은 11월 9일 대법원 앞에서 “사법농단 주범 양승태 구속과 적폐법관 퇴출될 때까지 적극 투쟁에 나설 것과 사법행정회의 참여가 보장될 때까지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전국 법원에서 근무하는 법원공무원 500여명은 이날 연가를 내고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 집결했다. 법원공무원들의 연가 투쟁으로는 최다 인원이 참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가 주최하는 “사법부 신뢰회복을 위한 양승태 구속! 노동존중 법원을 위한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법원공무원 결의문화제’에 참석하기 위해서다.‘법원
[로리더] 법원행정처로부터 사찰과 노조 와해공작까지 당해 뿔난 법원공무원들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사법농단 연루자들에 대해 검찰에 두 번째 고발장을 제출하며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법원공무원들이 전직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에 대해 무더기로 검찰에 두 번이나 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는 2일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법원본부 사찰! 노동조합 와해공작! 관련자 형사고발 및 부당노동행위 제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주업 위원장은 2일 법외노조로 머물렀던 것과 관련 “지난 9년 동안 노동조합이 있으면서도 법적지위를 확보하지 못한 것은, 합법적 지위를 갖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것이 사측인 정부였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가 이날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법원본부 사찰! 노동조합 와해공작! 관련자 형사고발 및 부당노동행위 제소 기자회견’을 개최한 자리에서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옛 ‘법원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는 2일 “양승태 사법부의 법원본부 사찰 및 와해공작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노동조합 사찰 및 와해공작 자행한 양승태와 관련자를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했다.법원본부는 이날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법원본부 사찰! 노동조합 와해공작! 관련자 형사고발 및 부당노동행위 제소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옛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
[로리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 사태와 관련해 고위법관으로 가는 엘리트 판사들의 코스인 ‘법원행정처’가 법원공무원단체인 법원본부를 사찰하고 노동조합 와해공작을 시도한 문건이 드러나 법원공무원들이 참담함에 충격에 빠졌다.실제로 법원행정처로부터 사찰 피해를 당한 윤효권 전 법원본부 조직국장은 “사찰 문건을 보고 황당하다, 사법부 관료조직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구나. 참담함을 느꼈다”고 개탄했다. 그는 특히 “법관들이 헌법과 법률의 가치를 아주 깡그리 무시하고, 독재국가 정보기관에서나 할 법한 행위들을 거리낌 없이 자행했다
[로리더] 법원공무원단체를 대표하는 조석제 법원본부장은 2일 “전국의 법원공무원들이 오는 11월 9일 대법원 앞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과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법원공무원 결의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된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가 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법원본부 사찰! 노동조합 와해공작! 관련자 형사고발 및 부당노동행위 제소 기자회견’을 개최한 자리에서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옛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는 7일 “양승태 사법부의 법원본부 간부 사찰과 지배개입에 대하여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노동조합 사찰 및 와해공작 자행한 양승태와 관련자를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했다.이에 조석제 법원본부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옛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