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제2차 정책토론회를 1월 18일(화) 오전 10시 MBC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청년 정책’과 ‘저출생ㆍ고령화 대책’을 주제로 시간총량제토론 및 주도권토론 방식으로 각각 진행된다.토론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수석부본부장 ▲국민의힘 원희룡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 ▲정의당 배복주 부대표 ▲국민의당 구혁모 최고위원 ▲민생당 강동호 정책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KBS1, MBC, 국회방송, KTV국민방송, 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ㆍ중앙선거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15일을 기준으로 2021년도 4분기 경상보조금 115억 7048만원을 8개 정당에 지급했다.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169석) 52억 5309만원, 국민의힘(103석) 46억 3606만원, 정의당(6석) 7억 6905만원, 국민의당(3석) 3억 4116만원, 열린민주당(3석) 3억 2373만원, 기본소득당(1석) 808만원, 시대전환(1석) 788만원, 민생당(0석) 2억 3141만원을 지급했다.이로써 2021년에 총 462억 7천여만 원의 경상보조금을 각 정당에 지급했다.경상보조금은 정치자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 대법관)는 8월 13일을 기준으로 2021년도 3분기 경상보조금 115억 6614만원을 8개 정당에 지급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171석) 52억 5486만원, 국민의힘(104석) 46억 3543만원, 정의당(6석) 7억 6856만원, 국민의당(3석) 3억 4091만원, 열린민주당(3석) 3억 2349만원, 기본소득당(1석) 800만원, 시대전환(1석) 446만원, 민생당(0석) 2억 3043만원. 무소속 11명.민생당은 의석이 없으나,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득표수 비율이 100분의 2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5일을 기준으로 2021년도 1분기 경상보조금 115억 704만원을 8개 정당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174석) 52억 7360만원, 국민의힘(102석) 46억 1707만원, 정의당(6석) 7억 6840만원, 국민의힘(3석) 3억 4083만원, 열린민주당(3석) 3억 2340만원, 기본소득당(1석) 797만원, 시대전환(1석) 778만원, 민생당(0석) 2억 3141만원이 지급됐다.경상보조금은 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우선 동일 정당의 소속의원으로 교섭단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 대법관)는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국민이 선관위에 기탁한 기탁금 총 6억 260만원을 1월 14일 각 정당에 지급한다고 밝혔다.기탁금은 국회의원후원회 또는 중앙당후원회 등에 기부하는 정치 후원금과 달리 국민이 직접 선관위에 기탁하는 정치자금으로, 특정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없는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원 등도 기탁할 수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국민 총 7484명이 6억 5824만원을 선관위에 기탁했다. 이 가운데 7437명(99.9%)이 10만원 이하의 소액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13일을 기준으로 2020년도 4분기 경상보조금 115억 1549만원을 8개 정당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174석) 52억 4390만원, 국민의힘(103석) 46억원, 정의당(6석) 7억 6459만원, 국민의당(3석) 3억 3913만원, 열린민주당(3석) 3억 2179만원, 기본소득당(1석) 791만원, 시대전환(1석) 771만원, 민생당(0석) 2억 3031만원을 지급했다.이로써 올해 총 455억 5150만원의 경상보조금을 각 정당에 지급했다.경상보조금은 정치자금법
[로리더]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정지웅 변호사는 29일 조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김홍걸 의원의 허위 재신신고 의혹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법원행정처 양형기준에 따른 감경형을 받기 위한 진지한 반성의 표현인 ‘자진사퇴’ 꼭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홍걸 의원과 조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허위재산신고 의혹에 대한 검찰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기자회견 사회는 경실련 김성달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국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14일을 기준으로 제21대 국회 의석 수 등을 반영해 2020년도 3분기 경상보조금 115억 482만원을 8개 정당에 지급하기로 했다.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176석)에 52억 5006만원, 미래통합당(103석)에 45억 9470만원, 정의당(6석)에 7억 6427만원, 국민의당(3석)에 3억 3897만원, 열린민주당(3석)에 3억 2163만원, 기본소득당(1석)에 785만원, 시대전환(1석)에 766만원, 민생당(0석)에 2억 1964만원을 지급한다.경상보조금은 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시
[로리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20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은 21대 국회를 떠나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21대 국회가 시작하기 하루 전인 29일 채이배 의원은 20대 국회의 마지막 의정활동으로 ‘21대 국회에서 추진해야 할 공정경제 구축과 공정과세 실현 방안’을 주제로 정책제안집을 발간하고, 21대 국회의원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채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감원장에게도 정책제안집을 전달하고 공정경제 실현을 위한 행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로리더] 윤택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은 29일 “인터넷전문은행의 특혜는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며, 부결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재상정하는 것에 대해 “참담하다”고 개탄했다.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ㆍ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재벌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
[로리더]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29일 “공정거래법의 기본적인 경제질서를 위반한 재벌기업에 대주주 자격을 준 결과가 훗날 금융산업과 우리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정말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상황”이라며 국회의원들에게 인터넷전문은행법 반대투표를 호소했다.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ㆍ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
[로리더] 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은 29일 “정부여당이 재벌과 기득권 세력의 대표인 미래통합당과 합세해 부결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보다 더 노골적인 KT 특혜법을 개정하겠다는 것은, 헌법기관의 결정을 무시하는 반민주주의적 행위”라고 규탄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채이배 의원은 “금융의 원칙을 무너트리는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에 대해 끝까지 반대하겠다”며 “오늘 법사위에서 논의될 때 반드시 끝까지 막아내도록 하고, 안 된다면 본회의에서 막아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동료 의원들에게 부결을 절절히 호소했다.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
[로리더]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29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부결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재상정하는 것에 대해 “KT를 위한 맞춤형 특혜 법안”이라며 상정 철회 및 법안 통과를 강력 반대했다.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재벌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
[로리더] 지난 3월 불발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내일(2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 예정인 것과 관련해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28일 “이미 국회의원 다수에 의해 부결된, 은산분리 원칙을 훼손하고 재벌대기업에 특혜를 주는 인터넷은행법의 상정을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29일 오전 9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KT
[로리더] 참여연대는 24일 ‘유권자의 선거권을 침해하는 선관위의 위성정당 비례명부 수리 취소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한 것에 “선거권 침해 외면한 헌재의 각하 결정유감”을 표시하면서 “정당이 제기한 위성정당 헌법소원 위헌 여부 결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먼저 참여연대는 지난 7일 “선관위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국회의원후보자 등록 신청을 수리한 것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위법한 처분이며, 유권자의 헌법상 선거권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적 공권력 행사로 취소해야 한다”며 ‘비례대표
[로리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3일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으로 선거제도를 조롱하며 한국 정당 정치에 크나큰 흠결을 남겼던 과오를 더 이상 반복하지 않고, 정당 민주주의의 수준을 높이는 논의에 적극 동참하라”며 공직선거법 재개정을 촉구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 위성정당이 다시 출현하는 것을 막고, 애초 취지대로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 개혁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거대 양당은 선거제 개혁 결자해지하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경실련, 참여연
[로리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김준우 변호사는 23일 “위장정당의 설립으로 총선은 퇴행적인 결과로 나타났는데, 거대양당은 사과도 없이 위장교섭단체 논의까지 검토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 위성정당이 다시 출현하는 것을 막고, 애초 취지대로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 개혁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거대 양당은 선거제 개혁 결자해지하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경실련,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 녹색연합,
[로리더] 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은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에 대한 기피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것에 유감을 표시하면서,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이재용 집행유예 선고를 위한 무리한 시도를 중단하고, 법률과 대법원의 판결 취지에 따라 공정하게 판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울고등법원 제3형사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박영수 특검팀 양재식 특별검사보가 삼성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기피신청을 기각했다.이와 관련 성명을 낸 채이배 의
[로리더] 참여연대는 ‘21대 총선 권력기관ㆍ정치ㆍ법원 개혁 분야 공약 평가’ 이슈리포트를 9일 발표했다.참여연대는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선거법 개정 취지에 역행하는 거대 정당의 위성정당 경쟁이 진행되면서 정책과 공약은 실종됐다”며 “‘21대 총선 권력기관ㆍ정치ㆍ법원 개혁 분야 공약 평가’ 이슈리포트가 유권자들의 정당 선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에서 법원개혁, 국정원개혁 등에 대한 공약이 없어 의아했다. 반면 공수처 폐지, 검찰총장 임기 6년으로 연장 공약을 내놓아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역주행 공
[로리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은 31일 텔레그램 N번방 재발방지 및 성폭력 범죄 강력 처벌 등의 양형기준 마련 촉구를 위해 대법원에서 김영란 양형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이날 오전 면담을 마치고 대법원 정문에서 기자들을 만난 채이배 의원은 “아동ㆍ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제작하면 현행 법률에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지만, 그동안 대부분 최저한도에도 못 미치는 형량이나 집행유예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채 의원은 “법원이 범죄에 대해 이렇게 관대한 처분을 하면 범죄는 근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