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노동사건 전문법원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판사들의 73%가 노동쟁송절차 개선에 대한 해결책으로 ‘노동법원’의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주목된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가 8월 31일 오후 2시 서울법원종합청사 2층 로비에서 ‘노동재판 과연 공정한가?’를 주제로 노동사건 전문법원 설치를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
[로리더] 법원행정처에서 추천해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한 이희준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가 스스로 노동전문법관이라고 밝혀 토론회장에 큰 웃음을 줘 눈길을 끌었다.먼저 지난 3월 27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는 법원행정처(처장 조재연 대법관)와 단체교섭을 통해 단체협약 제20조(노동법원 설치) “노동사건의 전문화와 신속한 노동분쟁의 해소를 위해 노동사건을 전담하는 노동법원의 설치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는 그 첫 과정으로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
[로리더] 판사 출신으로 민주노총 법률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수 변호사(법무법인 여는)는 기업의 정리해고와 관련한 대법원의 친경영적 판례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노동사건 전문재판부 판사들의 전문성 부족도 꼬집으며 노동법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국회 정무위원회 김병욱 의원, 법제사법위원회 조응천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한정애 의원이 공동 주최한 자리다.앞서 지난 3월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장인 정병욱 변호사는 “노동3권과 관련된 절차적 정의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노동법원이라는 전문적인 사법기관이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국회 정무위원회 김병욱 의원, 법제사법위원회 조응천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한정애 의원이 공동 주최한 자리다.토론자로 참여한 정병욱 민변 노동위원장은 “노동법원 설립이 지금 이 시점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자 이찬희)가 노동분쟁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해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추천한 최현희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는 개인의견을 전제로 “노동법원 도입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다만 그는 1심 노동법원에 참심관이 참여하지만, 2심 고등노동법원에 참심관이 참여하는 것은 옥상옥이라면서 고등노동법원에는 전문법관으로만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국회 정무위원회 김병욱
[로리더] 사회적 대화기구인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노사위) 문성현 위원장은 “노동법원의 검사와 판사는 지금 있는 검사ㆍ판사에게 맡길 게 아니라, 노동현장에서 노동을 가장 아는 노동자들이 노동법원의 주인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제시했다.전국공무무원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조응천, 한정애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 축사를 위해 참석한 경노사위 문성현 위원장은 “저를 이 자리에 초
[로리더] 전국공무무원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조응천, 한정애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토론회 좌장은 도재형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주제 발표자로는 판사 출신으로 민주노총 법률원장인 신인수 변호사(법무법인 여는)가 ‘노동법원 쟁점과 도입 필요성’에 대해, 한인상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이 ‘노동법원 도입 관련 해외 사례와 시사점’에 대해 각각 발표를
[로리더] 김광준 법원공무원은 “경총(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노동분쟁 사건이 노동위원회에서 95% 정도 신속하게 권리구제 되고, 법원에 소송으로 가는 사건은 극히 적다고 주장한다”며 “굉장한 통계의 오류”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그는 서울행정법원 노동사건 전담 재판부에서 참여관으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증인조사 등을 모두 마친 사건도 법원에서 다시 증거조사를 하는 등 정말 필요 없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지난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노동법
[로리더]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노동법원’ 설립 관련 10개의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른바 노동분쟁 사건의 ‘8심제’를 언급하면서 거듭 특수전문법원인 노동법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노동분쟁 사건은 예를 들어 부당해고의 경우 ‘지방노동위원회 → 중앙노동위원회 → 행정법원 → 고등법원 → 대법원’의 사실상 ‘5심제’ 단계를 거치고, 여기에 손해배상과 같은 민사소송도 얽히게 되면 ‘지방법원 → 고등법원 → 대법원’ 판결을 받아야 돼 이를 종합하면 ‘8심제’라는 것이다.지난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석제 법원본부장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의 가장 큰 피해자는 단연 노동자였다”면서 법원행정처와 함께 노동법원 설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단체협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조석제 법원본부장은 사법부 신뢰회복을 위해서도 노동법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동법원은 그동안 기울어졌던 운동장이 조금은 바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봤다.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이 토론회는 노동
[로리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5일 “노동법원이 도입되면 노동사건 분쟁을 효율적이고 전문적이며 보다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서다.이 토론회는 노동법원 도입 관련 법안을 10개나 발의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법제사법위원회 조응천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주최한 자리다.전국공무원노조 중에서도 법원본부
[로리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5일 “노동자들이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해답을 찾아야 하는데,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노동법원이 위치하고 있다”며 전문법원인 노동법원의 설립을 강조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서다.이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조응천, 한정애 국회의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주최한 자리다. 전국공무원노조 중에서도 법원본부가 적극 주도했다. ‘법원본부’는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상원 수석부위원장은 5일 “법체계를 비롯해서 법원의 판결조차도 재벌들에게는 유리하게, 노동자들에게는 불리하게 적용되고 있다”며 “노동법원 설립이 노동 존중 사회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길”이라며 노동법원의 설립을 주장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을 대표해 참석해서다.이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조응천, 한정애 국회의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주최한 자리다. 전국공무원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이 노동분쟁 등 노동사건을 전담하는 전문법원인 노동법원 설립을 위해 직접 나섰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조응천, 한정애 국회의원과 함께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해 주목된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옛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앞서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