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부는 2023년 상반기 출입국사범에 대한 정부합동단속 등 상시 단속체계를 가동해 불법체류 외국인 2만 427명을 단속하고, 1만 8782명을 강제퇴거 등 조치했으며, 1만 8157명은 스스로 출국하는 등 약 3만 6939명을 출국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올 상반기 기준으로 불법체류 외국인 2만명 이상 단속한 것은 역대 가장 많은 단속실적이다.범정부 차원의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해 1차 정부합동단속(3월 2일~4월 30일), 2차 정부합동단속(6월 12일~7월 31일) 등 분기별 정부합동단속을 정례화하고 있다.◆
[로리더] 법무부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불법체류 외국인 등 출입국사범에 대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해 불법체류 외국인 7578명, 불법 고용주 1701명, 불법취업 알선자 12명 등 총 9291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정부 합동단속에는 법무부, 경찰청,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해양경찰청 등이 참여했다.이번 정부합동단속은 유흥업소 등 사회적 폐해가 큰 분야와 택배ㆍ배달 대행 등 국민의 일자리 잠식 업종, 불법취업 외국인 상습ㆍ다수 고용업체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불법체류 외국인 등 = 불법 체류ㆍ취업 외
[로리더]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2개월 동안 관계부처 정부합동단속을 재개해 불법체류 외국인 3,865명, 불법 고용주 466명, 불법취업 알선자 17명 등 총 4348명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정부합동단속에는 법무부, 경찰청,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해양경찰청 등 참여했다.이번 정부합동단속은 유흥업소ㆍ마사지업소 등 사회적 폐해가 큰 분야와 택배ㆍ배달 대행 등 국민의 일자리 잠식 업종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불법체류ㆍ취업 외국인은 3865명을 적발했다. 이 중 3074명은 강제퇴거명
[로리더]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전국 22개 출입국기관장과 이민특수조사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법무부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불법체류 외국인이 40만 명을 넘어섰고, 폭력 등 외국인범죄 증가로 인한 국민적 불안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주요 토론 내용은 ▲비자ㆍ입국 심사 강화 등을 통한 불법체류 외국인 유입 방지 ▲불법체류 단속팀 상시 운영 ▲자진출국 유도 활성화 등을 통한 국내 불법체류
[로리더] 2019년 6월 기준 국내 외국인 불법체류자는 36만 6566명으로, 2016년 20만 8971명에 비해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말 기준 외국인 체류자는 236만 7607명으로 이 중 15%인 35만 5126명이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에는 204만 9441명 중 10.2%인 20만 8971명이 불법체류자였고, 2017년에는 218만 498명 중 11.5%인 25만 1041명이 불법체류자로 해마다 불법
[로리더]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2019년 3월부터 4주 동안 불법입국ㆍ취업 알선자 및 외국인 불법취업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알선자(브로커) 44명, 불법취업 외국인 498명, 불법고용주 93명 등 총 635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집중 단속 결과, 불법입국ㆍ취업 알선자(브로커) 44명을 적발해 이 중 3명을 구속, 21명을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또한 불법고용주는 총 93명을 적발해 이 중 5명을 불구속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74명은 통고처분(범칙금) 했다.적발한 외국인 498명 중 494명은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외국인 불법체류 문제에 범정부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경찰청과 함께 불법체류 외국인 및 불법 고용주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지금까지 매년 상반기ㆍ하반기 특정 기간에 합동단속을 실시한 바 있으나, 올해에는 전국 6개 권역으로 구분해 범정부 단속 시스템을 연중 상시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이번 주부터 한 달 동안은 법무부ㆍ경찰청 합동으로 하고 이후부터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경찰청 등도 동참해 합동단속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법무부는 “적발된 외국인은 강제퇴거
[로리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13일 단속과정에서 발생한 이주노동자 사망사건 직권조사 결과, “국가가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법무부 장관에게 관련자 징계 권고,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이사장에게 피해자 및 유가족 권리구제 법률구조를 요청을 권고했다.출입국ㆍ외국인청 직원들은 건설현장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요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8월 22일 합동 단속을 벌였다.이날 미얀마 국적의 A씨는 건설현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다가 출입국관리 공무원들의 단속을 피하려고 창밖으로 도주하다가 7.5m 공사장 아래로 추락, 병원으
[로리더] 법무부(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와 경찰청은 20일 유흥ㆍ마사지 업소들이 외국인들의 불법취업을 유인하는 장소로 전락해 불법체류를 조장하고 유사성행위 등 풍속저해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판단돼 유흥ㆍ마시지 업소들에 대해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최근 불법체류 외국인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이에 대한 범정부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해서다.그간 법무부와 경찰청은 유흥ㆍ마사지 업소에 대한 외국인 불법취업, 풍속저해 행위 등 척결을 위해 긴밀히 협의한 결과, 2018년 12월 10일부터 21일까
[로리더]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2018년 9월부터 2개월 동안 직업소개소 등 외국인 불법취업 알선자 및 불법취업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직업소개소 29개 업체를 포함해 불법취업 알선자 40명, 외국인 646명, 불법고용주 38명 등 총 724명을 적발했다.이번 집중 단속 결과, 불법취업 알선자 40명을 적발해 1명을 구속, 25명을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또한 불법고용주 총 38명을 적발해 통고처분 등 조치했고, 적발 외국인 646명을 강제퇴거, 출국명령 등 조치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법무부는 “효율적인 단속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 개혁을 위한 태스크포스(공정위 개혁TF)를 구성하고 지난 4일 첫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퇴직자들에 대한 불법취업과 관련해 전직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취업비리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이 과정에서 취업비리가 몇몇 개인이 아닌 공정거래위원회라는 조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현재의 공정거래위원회 시스템으로는 공정한 법집행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민변 민생경제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해외인재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ㆍ벤처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외국인 점수제 구직비자(D-10) 제도’를 도입ㆍ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구직(D-10) 비자는 국내 전문 직종에 취업하고자 하는 외국인 우수인재에게 일정기간 구직활동을 허용하는 제도다.‘전문인력’은 외국인의 체류자격 중 교수(E-1), 회화지도(E-2), 연구(E-3), 기술지도(E-4), 전문직업(E-5), 예술흥행(E-6), 특정활동(E-7)에 해당하는 인력이다.그동안은 세계 500대 기업 근무자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9월 20일 불법체류 외국인이 건설업 등에서 국민일자리를 잠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불법 체류ㆍ취업 외국인 대책’을 발표했다.최근 불법체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2016년 20만 8971명에서 2017년 25만 1041명으로 크게 늘었고, 2018년 8월말 기준 33만 5455명에 달하고 있다.법무부는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용이하고 익명성으로 신분 노출이 덜한 건설업 노동시장에 불법체류자들의 취업이 증가함에 따라 40~50대 국민의 단순노무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법무
[로리더]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지난 5월 14일~6월 22일 6주 동안 불법입국ㆍ취업알선 브로커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브로커 58명, 외국인 979명, 불법고용주 123명 등 총 1160명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집중 단속 결과, 불법입국ㆍ취업알선 브로커 총 58명을 적발해 이 중 3명을 구속하고, 38명을 불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또한 불법고용주 총 123명을 적발해 이 중 2명을 구속하고, 23명을 불구속해 검찰에 송치했고, 98명은 통고 처분했다.적발한 외국인 979명중 901명을 강제퇴거 조치하고,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 등을 위한 무사증확대 정책에 편승한 관광 목적 외국인의 불법체류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불법체류자 감축 대책을 강화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2018년 5월말 기준 불법체류자는 31만 2346명으로 2017년말 25만 1041명 대비 6만 130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사증 입국 불법체류자 신규 발생(5만 2213명)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그 일환으로 불법체류자 발생의 근원적 차단을 위한 허위초청ㆍ불법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