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4 12:11
고영한, 김창석, 김신 대법관이 오는 8월 퇴임을 앞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후임으로 김선수, 노정희, 노태악, 이선희, 조홍식, 최은순, 한승, 황적화, 황정근을 추천한다고 14일 밝혔다.김선수 변호사, 노정희 서울고법 부장판사, 노태악 서울북부지법원장, 이선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홍식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최은순 변호사, 한승 전주지법원장, 황적화 변호사, 황정근 변호사 등 9명이다. (가나다순)앞서 지난 3일 대법원은 “오는 8월 2일 임기(6년) 만료로 퇴임 예정인 고영한, 김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