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윤지영 변호사가 직장갑질119 대표로 취임했다.직장갑질119(대표 윤지영)는 27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1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대표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직장갑질119는 일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스스로 일터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민간공익단체로, 2017년 11월 1일 출범했다.2024년 2월 현재 노노모(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 모임), 민주노총 법률원(금속법률원, 공공법률원, 서비스연맹법률원 등),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희망을
[로리더] 원청 갑질로 퇴사, 신고도 못 하고 퇴직금도 못 받는 아웃소싱 노동자의 눈물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26일 민간공익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원청의 4대 갑질은 ▲폐업 ▲임금체불 ▲성희롱 ▲괴롭힘이다.아래는 최근 직장갑질119 상담방(카카오톡 오픈채팅방, gabjil119.com)에 들어온 내용이다.연말까지 파견직으로 근무했습니다. 제가 2년 동안 근무한 곳(원청)은 같은데, 제 의지와 상관없이 2개월, 3개월, 6개월, 이런 식으로 원청에서 아웃소싱 업체를 바꿨고 저는 원청에서 시키는 대로 아웃소싱 업체를 바꿀 수
[로리더] 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는 “지난 20여년 동안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문제와 손배/가압류 문제에 대해 처절하게 싸웠다”며 “과반 의석을 점하고도 제대로 된 노조법 개정도 하지 못한다면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과 두려움을 안고 노조법을 반드시 개정하라”고 촉구했다.국회는 이날일부터 노조법 개정안에 대한 입법공청회,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환노위 법안심사소위 등을 통해 노조법 2ㆍ3조 개정안을 본격 심사한다.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는 “지난 20여년 동안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문제와 손배/가압류 문제에
[로리더]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울산지방법원 A부장판사의 인권침해 갑질과 관련해 법원에서 징계 등 빠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투쟁을 통해서 끝장을 보겠다고 밝혔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1월 24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갑질 판사에 대한 국가인권위 제소 및 대법원 징계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국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오는 23일(월) 오후 5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제11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서울변호사회는 이날 제25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직장갑질119’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유공 회원들에게 명덕상, 공익봉사상, 백로상, 공로상, 표창 등을 수여한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번 창립 제112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보다 활발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신뢰받는 재야 법조단체로서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제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