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부(장관 추미애)에서 실시한 2016년 출소자 재복역률 분석결과, 그동안 증가 추세를 보이던 재복역률이 전년도 대비 1.4%P 감소한 25.2%이고, 미국, 일본, 호주 등에 비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재복역률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교정시설에 수용돼 형기종료ㆍ가석방ㆍ사면 등으로 출소한 자 중, 출소 후 범한 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을 위해 3년 이내 다시 교정시설에 수용되는 비율이다.재복역률 조사는 수형자 재범방지 및 범죄성 개선에 대한 교정행정의 효율성 평가 등에 활용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