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인터넷 성형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여러 병원에서 제공하는 성형시술 쿠폰을 판매한 대가로 병원들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행위는 의료행위 알선으로 의료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또한 이들에게 소개 수수료를 준 의사는 환자들에 대한 소개ㆍ알선ㆍ유인하는 행위를 사주했다고 인정해 유죄가 인정됐다.대법원 판결문과 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인터넷 성형쇼핑몰 형태의 병원 소개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2013년 12월~2016년 7월까지 병원 시술 상품을 판매하는 배너광고를 게시하는 방법으로 43개 병원에 환자 5만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