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13일 단속과정에서 발생한 이주노동자 사망사건 직권조사 결과, “국가가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법무부 장관에게 관련자 징계 권고,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이사장에게 피해자 및 유가족 권리구제 법률구조를 요청을 권고했다.출입국ㆍ외국인청 직원들은 건설현장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요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8월 22일 합동 단속을 벌였다.이날 미얀마 국적의 A씨는 건설현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다가 출입국관리 공무원들의 단속을 피하려고 창밖으로 도주하다가 7.5m 공사장 아래로 추락, 병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