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는 30일 만성동에 위치한 변호사회 회관에서 ‘2023년 제7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의 축사와 김학수 신임 전북변호사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이어 지난해 지역사회 및 법조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헌으로 전북도민일보 장수인 기자에게 우수언론인 표창을 수여했다.이 자리에서 전북지방변호사회에서 30년간 활동한 이현규 변호사에게 ‘회원 30년 공로패’를 수여했다.그리고 지난 2년간 회무를 맡아온 홍요셉 전 전북변호사회장 외 전임 집행부(이종기 전 부회장,
[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와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회장 이형구)는 7일 전주 만성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민들에 대한 사법서비스 향상과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전북지방변호사회에서 홍요셉 회장, 이종기 제1부회장, 박형윤 제2부회장, 최창용 총무이사가 참석했다.전북지방법무사회에서는 이형구 회장, 장시재 제1부회장, 김양찬 제2부회장이 참석했다.양 기관의 집행부 임원들은 사법서비스 향상과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법조비리와 사건 브로커의
[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최낙준)가 전주시 만성동에 새로운 회관을 마련하고 20일 개관식을 개최했다.1948년 9월 창립해 전북도민들의 인권 옹호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전북지방변호사회는 올해 창립 72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회관이 없다가 이번에 만성동에 회관을 개관하며 만성동 법조시대를 열게 됐다.전북변호사회는 이날 오전 11시에 만성동 신회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한승 전주지방법원장,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 전주지방검찰청 최용훈 차장검사, 전주지방법원 구창모 수석부장판사, 전북